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204
어제:
321
전체:
765,826

한자 復 古

2014.03.04 20:26

셀라비 조회 수:2335

復 古

돌아올

 

 

옛 것을 되살림

 

 

孔子는 매우 混亂時代에 태어났다. 그는 왜 天下가 이렇게 混亂한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結論은 다들 職分을 지키지 않고 分數넘치게 行動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强調했다. 분수를 지키자!』

하지만 말로만 해서는 說得力이 없을 것 같아 모델을 提示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바로 나라 初期에 그런 時代가 있었음을 發見했다. 職分을 잘 지켜 太平聖代가 되었던 時代였다. 그러나 그것은 그로부터 무려 5백여년 전이었다. 그런 다음 그는 그때가 좋았다며 그때로 돌아가자고 외쳤다. 孔子에게 있어 그때는 옛날이여였던 셈이다. 이처럼 過去를 하나의 모델로 삼고 그때로 돌아가자고 主張하는 것이復古.

그의 主張 중에는 좋은 것도 많다. 禮義孝道勉學등등. 그러나 復古만은 좀 困難하다. 歷史의 수레바퀴를 무려 백년이나 거꾸로 돌려 놓다니. 그의 影響으로 우리는 過去 志向的이다. 그래서 옛 것이면 무조건 좋다고 느낀다. 그러나 생각해 볼 일이다. 新羅時代아니 朝鮮時代電氣가 있었으며 컴퓨터가 있었단 말인가. 3第一 먼저 復古의 멍에를 벗어던진 日本이가장 앞선 나라가 되었다는 事實을 알 필요가 있다. 물론 옛 것이라도 좋은 것은 잊지 말아야 겠지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4 一瀉千里 이규 2013.01.20 1103
483 以卵投石 이규 2012.11.21 1105
482 籠絡 이규 2013.01.15 1113
481 香肉 이규 2013.01.25 1113
480 阿鼻叫喚 [2] 이규 2013.01.14 1114
479 傾盆 셀라비 2013.01.31 1118
478 解體 이규 2013.01.31 1119
477 一字千金 이규 2012.11.20 1127
476 端午 이규 2012.11.18 1132
475 戰戰兢兢 이규 2012.11.25 1133
474 燈火可親 이규 2013.01.07 1143
473 伯仲勢 이규 2013.01.16 1143
472 納凉 이규 2013.01.23 1143
471 食言 lkplk 2013.01.29 1149
470 輻輳 이규 2013.01.02 1152
469 恒産恒心 이규 2013.01.02 1166
468 野壇法席 이규 2012.11.22 1169
467 崩壞 이규 2013.01.13 1171
466 左遷 이규 2013.01.17 1175
465 吳越同舟 이규 2013.01.19 1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