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01 10:26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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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신궁이 되는 비결 | 셀라비 | 2014.10.01 | 82032 |
2346 | 논어 [1] | 홍석균 | 2012.11.11 | 3287 |
2345 | 잘 나갈 때도 잠시 멈출 줄 아는 지혜 | LeeKyoo | 2019.11.17 | 3286 |
2344 |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싫을 때는 이렇게 생각하라 | LeeKyoo | 2019.05.08 | 3286 |
2343 | 강함과 따뜻함 두 마리 토끼를 잡자 | leekyoo | 2017.10.25 | 3286 |
2342 | 지금 바로 여기서 행복을 찾으세요 | LeeKyoo | 2021.11.30 | 3283 |
2341 | 일이 많고 힘들다고 죽는 사람은 없다. [2] | 이규 | 2013.01.30 | 3283 |
2340 | 최악의 고난 | 이규 | 2012.12.24 | 3283 |
2339 | 리더는 시련을 먹고 자란다 | LeeKyoo | 2019.07.31 | 3282 |
2338 | 잘 쉬는 것이 경쟁력입니다 | leekyoo | 2017.09.29 | 3281 |
2337 | 다른 사람을 성공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 LeeKyoo | 2020.07.21 | 3279 |
2336 | 전략구상과 실행 | LeeKyoo | 2020.02.14 | 3277 |
2335 | 당신은 리더입니다 | leekyoo | 2017.09.15 | 3277 |
2334 | 斷腸 | 홍석균 | 2013.01.06 | 3273 |
2333 | 白眉 | 홍석균 | 2013.03.18 | 3272 |
2332 | 기적 | 이규 | 2013.01.03 | 3272 |
2331 | 역경지수(AQ)가 높은 사람들의 특징 | LeeKyoo | 2020.03.20 | 3271 |
2330 | 최후의 것이 최상의 것이다. | leekyoo | 2017.10.20 | 3271 |
2329 | 고난은 참 좋은 친구다 | leekyoo | 2017.07.03 | 3270 |
2328 | 累卵之危 | 홍석균 | 2013.01.02 | 3270 |
2327 | 베풀수록 이익이 커진다 | leekyoo | 2017.08.07 | 3268 |
극히 일부의 사건이겠지만 오래전 부터 있었던 이야기여서
검색해서 편집을 해서 올려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가수 윤심덕은 <사의 찬미>를 불렀다가 그만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60년대 말,<산장의 여인>을 부른 가수 권혜경은 가사 내용처럼 자궁과 위장에 암에 걸렸고 요양을 하며 재생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녀는 산장에 집을 짓고 수도승처럼 쓸쓸히 살아가고 있다 한다.
●<수덕사의 여승>을 부른 가수 송춘희는 결혼을 하지 않은 채 불교 포교사로 일하고 있다.
●이난영은<목포의 눈물>을 부르고 슬픈 인생을 살다가 가슴앓이 병으로49세에 숨졌다.
●가수 양미란은<흑점>이란 노래를 남기고 골수 암으로 숨졌다.
●가수 박경애씨는 향년 50세에 폐암으로 사망했다.
그녀가 부른 노래 <곡예사의 첫사랑>의 가사에 죽음을 암시하는 내용이 있다.
"울어봐도 소용없고 후회해도 소용없다"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를 부른 국제 가요제 전문 가수 박경희도 그 노래가사의 내용처럼 향년 53세에 패혈증과 신장질환으로 별세했다.
●장덕은<예정된 시간을 위하여>를 부르고 사망했다.
●남인수는<눈감아드리리>를 마지막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41세의 한창의 나이에 '눈감아 드리오니'의 노랫말처럼 일찍 눈을 감고 말았다.
●<0시의 이별>을 부른 가수 배호는 0시에 세상을 떠났다.
<돌아가는 삼각지>를 부른 그는 젊은 날에 영영돌아오지 못할 길로 가버렸다.
그는 <마지막 잎새>를 부르면서 세상을 떠났다.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을 불렀던 가수 차중락은 29세의 젊은 나이에 낙엽처럼 떨어져 저 세상에 가버렸다.
●「간다간다 나는 간다 너를 두고 나는 간다.」<이름 모를 소녀>를 열창하던 선망의 젊은 가수 김정호는 20대 중반에 암으로 요절,
노래 가사처럼 진짜로 가 버렸다.
●<이별의 종착역><떠나가 버렸네><내 사랑 내 곁에>를 불렸던 가수 김현식도 역시 우리 주위를 영영 떠나가 버렸다.
●<우울한 편지>를 부른 가수 유재하는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하수영은<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부르고 세상을 떠났다.
●가수 김광석은<서른 즈음에>를 부르고 나서 바로 그 즈음에 세상을 떠났다.
●<이별>을 불렀던 대형 가수 패티김은 작가 길옥윤과 이별했으며,
●고려대 법대 출신의 가수 김상희는 <멀리 있어도>를 부르면서 남편이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어
몇 년간 떨어져 있게 되었다고 한다.
●가수 조미미는 35세까지 결혼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바다가 육지라면>이 히트되면서 재일 교포가 바다를 건너와 결혼이 성사되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오랫동안 노처녀로 지내다가<만남>을 부른 노사연은 행복한 결혼을 하게 되었다.
●<세상은 요지경> 이라는 노래를 불렀던 신신애는 사기를 당해 모든 것을 잃었다.
노랫말 그대로,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을 친다"였던 것이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을 불렸던 가수 송대관은 한동안 주춤했다가 어느 날 다시 가수로 복귀하여 인기를 점점 얻더니,
지금은 노랫말대로 진짜 쨍하고 해뜨는 날이 오게 된 것이다.
가수 생활10년이 넘도록 빛을 보지 못했다가 지금은 쨍하고 빛을 보게 되었다.
송대관은 그의 첫 히트곡이<세월이 약이겠지요>였다. 이 노래 제목처럼 진짜로 세월이 약이 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