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86
어제:
257
전체:
762,488

한자 過猶不及

2014.02.25 20:43

셀라비 조회 수:1616

過猶不及

지날

오히려

아닐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음

孔子弟子중에는 綺羅星 같은 人物이 많다. 그의 弟子代表的哲人에 자장(子張)이 있다. [論語]에 의하면 그는 名譽慾이 좀 있었던 것 같다. 또 하나의 哲人중 자하(子夏)도 있다. 孔子는 그에게 小人儒가 되지 말고 君子儒

될 것을 强調했다. 小人儒知識追求하는데 급급한 學者를 지칭한다면君子儒는 진정 人格修養하는 學者를 말한다.

한번은 이 두 사람을 두고 弟子 자공(子貢)이 물었다. 선생님께서는 子張子夏 둘 중 누가 더 賢明하다고 보십니까?』

孔子卽席에서 했다. 子張하고 子夏不及이니라.

抽象的對答子貢은 더욱 궁금해졌다. 그래서 再次 물었다. 그렇다면 子張이 더 낫다는 말씀인지요?』

하지만 孔子對答은 이번에도 抽象的이었다.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으니라(過猶不及).

孔子에게는 子張이나 子夏 둘 다 눈에 차지 않았던 모양이다. 즉 그가 바라는 것은 지나치지도 않고, 그렇다고 不足하지도 않은 人格다시 말해 중용(中庸)境地였을 뿐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4 露 骨 이규 2013.05.29 1229
163 淘 汰 이규 2013.05.28 1562
162 鷄鳴拘盜 이규 2013.05.27 1603
161 百年河淸 이규 2013.05.26 1387
160 亡牛補牢 이규 2013.05.24 1333
159 西 方 이규 2013.05.23 1488
158 骨肉相爭 이규 2013.05.22 1243
157 他山之石 이규 2013.05.21 1429
156 分 野 이규 2013.05.20 1298
155 干 支 이규 2013.05.19 1298
154 白髮三千丈 이규 2013.05.17 1447
153 刮目相對 이규 2013.05.16 1360
152 喪家之狗 이규 2013.05.15 1362
151 關 鍵 이규 2013.05.14 1525
150 尾生之信 이규 2013.05.13 1912
149 匹夫之勇 이규 2013.05.11 1424
148 水落石出 이규 2013.05.10 1688
147 指鹿爲馬 이규 2013.05.09 1236
146 輾轉反側 이규 2013.05.08 1170
145 應接不暇 이규 2013.05.08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