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101
어제:
257
전체:
762,503

한자 過猶不及

2014.02.25 20:43

셀라비 조회 수:1617

過猶不及

지날

오히려

아닐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음

孔子弟子중에는 綺羅星 같은 人物이 많다. 그의 弟子代表的哲人에 자장(子張)이 있다. [論語]에 의하면 그는 名譽慾이 좀 있었던 것 같다. 또 하나의 哲人중 자하(子夏)도 있다. 孔子는 그에게 小人儒가 되지 말고 君子儒

될 것을 强調했다. 小人儒知識追求하는데 급급한 學者를 지칭한다면君子儒는 진정 人格修養하는 學者를 말한다.

한번은 이 두 사람을 두고 弟子 자공(子貢)이 물었다. 선생님께서는 子張子夏 둘 중 누가 더 賢明하다고 보십니까?』

孔子卽席에서 했다. 子張하고 子夏不及이니라.

抽象的對答子貢은 더욱 궁금해졌다. 그래서 再次 물었다. 그렇다면 子張이 더 낫다는 말씀인지요?』

하지만 孔子對答은 이번에도 抽象的이었다.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으니라(過猶不及).

孔子에게는 子張이나 子夏 둘 다 눈에 차지 않았던 모양이다. 즉 그가 바라는 것은 지나치지도 않고, 그렇다고 不足하지도 않은 人格다시 말해 중용(中庸)境地였을 뿐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 肝膽相照 [1] 셀라비 2014.11.23 1515
423 刻舟求劍 셀라비 2014.11.21 1382
422 刻骨難忘 [1] 셀라비 2014.11.19 1408
421 佳人薄命 셀라비 2014.11.18 1720
420 家書萬金 셀라비 2014.11.17 1566
419 三十六計 셀라비 2014.10.30 1432
418 未亡人 셀라비 2014.10.29 1375
417 三人成虎 셀라비 2014.10.28 1339
416 墨翟之守 셀라비 2014.10.25 1516
415 蛇 足 셀라비 2014.10.24 1708
414 無用之用 셀라비 2014.10.21 2550
413 竹馬故友 셀라비 2014.10.17 1863
412 糟糠之妻 셀라비 2014.10.14 1371
411 日暮途遠 셀라비 2014.10.11 1328
410 首鼠兩端 셀라비 2014.09.29 1582
409 白 眉 셀라비 2014.09.26 1367
408 武陵桃源 셀라비 2014.09.25 1318
407 彌縫策 셀라비 2014.09.23 1787
406 古 稀 셀라비 2014.09.22 1391
405 牛刀割鷄 셀라비 2014.09.21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