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480
어제:
1,101
전체:
762,983

한자 過猶不及

2014.02.25 20:43

셀라비 조회 수:1623

過猶不及

지날

오히려

아닐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음

孔子弟子중에는 綺羅星 같은 人物이 많다. 그의 弟子代表的哲人에 자장(子張)이 있다. [論語]에 의하면 그는 名譽慾이 좀 있었던 것 같다. 또 하나의 哲人중 자하(子夏)도 있다. 孔子는 그에게 小人儒가 되지 말고 君子儒

될 것을 强調했다. 小人儒知識追求하는데 급급한 學者를 지칭한다면君子儒는 진정 人格修養하는 學者를 말한다.

한번은 이 두 사람을 두고 弟子 자공(子貢)이 물었다. 선생님께서는 子張子夏 둘 중 누가 더 賢明하다고 보십니까?』

孔子卽席에서 했다. 子張하고 子夏不及이니라.

抽象的對答子貢은 더욱 궁금해졌다. 그래서 再次 물었다. 그렇다면 子張이 더 낫다는 말씀인지요?』

하지만 孔子對答은 이번에도 抽象的이었다.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으니라(過猶不及).

孔子에게는 子張이나 子夏 둘 다 눈에 차지 않았던 모양이다. 즉 그가 바라는 것은 지나치지도 않고, 그렇다고 不足하지도 않은 人格다시 말해 중용(中庸)境地였을 뿐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 包靑天 이규 2013.09.15 2092
423 조바심하다 셀라비 2015.04.30 2081
422 겻불 셀라비 2015.04.12 2077
421 郊 外 이규 2013.07.28 2067
420 渴而穿井 셀라비 2014.11.24 2066
419 雁 書 셀라비 2014.02.04 2057
418 百 姓 이규 2013.10.06 2053
417 쫀쫀하다 셀라비 2015.05.04 2045
416 敎 育 이규 2013.09.23 2044
415 臨 終 이규 2013.08.01 2040
414 政經癒着 이규 2013.09.05 2039
413 鷄卵有骨 셀라비 2014.12.14 2037
412 經世濟民 LeeKyoo 2014.12.12 2036
411 夜不閉戶 이규 2013.08.29 2034
410 邯鄲之夢 셀라비 2013.10.01 2032
409 股肱之臣 이규 2015.01.12 2024
408 肝膽相照 이규 2013.11.12 2022
407 紛 糾 이규 2013.09.25 2020
406 杜鵑 이규 2013.03.20 2020
405 蹴 鞠 이규 2013.07.16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