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987
어제:
1,101
전체:
763,490

한자 過猶不及

2014.02.25 20:43

셀라비 조회 수:1651

過猶不及

지날

오히려

아닐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음

孔子弟子중에는 綺羅星 같은 人物이 많다. 그의 弟子代表的哲人에 자장(子張)이 있다. [論語]에 의하면 그는 名譽慾이 좀 있었던 것 같다. 또 하나의 哲人중 자하(子夏)도 있다. 孔子는 그에게 小人儒가 되지 말고 君子儒

될 것을 强調했다. 小人儒知識追求하는데 급급한 學者를 지칭한다면君子儒는 진정 人格修養하는 學者를 말한다.

한번은 이 두 사람을 두고 弟子 자공(子貢)이 물었다. 선생님께서는 子張子夏 둘 중 누가 더 賢明하다고 보십니까?』

孔子卽席에서 했다. 子張하고 子夏不及이니라.

抽象的對答子貢은 더욱 궁금해졌다. 그래서 再次 물었다. 그렇다면 子張이 더 낫다는 말씀인지요?』

하지만 孔子對答은 이번에도 抽象的이었다.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으니라(過猶不及).

孔子에게는 子張이나 子夏 둘 다 눈에 차지 않았던 모양이다. 즉 그가 바라는 것은 지나치지도 않고, 그렇다고 不足하지도 않은 人格다시 말해 중용(中庸)境地였을 뿐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 席 捲 이규 2013.05.31 1908
123 知 音 셀라비 2014.03.24 1909
122 성어(成語),고사(故事) 이규 2012.12.08 1909
121 標 榜 이규 2013.08.10 1909
120 不忍之心 이규 2013.07.13 1912
119 誣 告 이규 2013.07.24 1912
118 執牛耳 이규 2013.11.15 1915
117 沐浴 [1] 이규 2013.04.08 1918
116 奇貨可居 이규 2013.04.29 1918
115 伏地不動 셀라비 2013.10.30 1921
114 景福宮 셀라비 2012.10.28 1924
113 季札掛劍 셀라비 2014.12.28 1924
112 尾生之信 이규 2013.05.13 1935
111 七縱七擒 이규 2013.06.06 1941
110 快 擧 이규 2013.07.21 1942
109 賞 春 이규 2013.08.15 1942
108 狐假虎威 이규 2013.10.11 1945
107 犬馬之勞 셀라비 2014.12.03 1945
106 至孝 이규 2012.10.29 1948
105 한자어의 짜임 - 수식 관계 이규 2012.11.25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