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264
어제:
249
전체:
760,847

한자 玉 石

2014.02.12 21:25

LeeKyoo 조회 수:1664

玉 石

 

 

충신이 바친 을 돌로 알고 발을 자른데서 유래

 

 

 옛날  변화卞和 형산荊山에서 사람 머리보다 더  박옥璞玉구슬의 原石 주웠다여왕麗王에게 바치자 바윗덩이를 바쳤다고 미치광이라고 욕하면서 왼쪽 발꿈치를 잘라 버렸다그뒤 무왕武王에게 바치자 이번에는 오른쪽 뒤꿈치를 잘랐다다시 문왕文王 登極했을때 그는기어서 荊山까지 갔다璞玉 껴안고는 산아래에서 며칠 밤낮을 痛哭했다使者  보내 물은즉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가 우는 것은 뒤꿈치가 잘려서가 아닙니다 돌로 알고忠臣 미치광이로 여기는 것이 슬퍼서 우는 것입니다.』 이 옥장玉匠에게 다듬게 한즉 果然 巨大 구슬이었다후에완벽完璧)」 古事 만들어낸 화씨벽和氏璧 由來.『한비자 韓非子)』 보인다

 흔히 「옥석玉石 區別하지 못한다 것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겉은 돌에 싸여있지만 속은 찬연히 빛나는 구슬임을 아는 知慧 필요하다너무나 겉에만 신경쓰지 말고 內實 갖추라는 경구警句가 아닐까 싶다玉石 區別하지 않고 한꺼번에 都賣金으로 賣渡하는 것도 困難하다흔히 싸잡아 非難하는 경우가 있는데 글쎄 區別 좀하고 볼일이다玉石 分明 다르지 않은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 糟糠之妻 셀라비 2014.10.14 1340
423 未亡人 셀라비 2014.10.29 1342
422 刻舟求劍 셀라비 2014.11.21 1343
421 喪家之狗 이규 2013.05.15 1347
420 枕流漱石 셀라비 2014.08.30 1347
419 亡國之音 셀라비 2014.08.15 1350
418 秋毫 이규 2013.02.03 1353
417 不俱戴天 이규 2013.04.30 1354
416 洪水 이규 2013.02.02 1358
415 賂物 이규 2012.12.11 1361
414 周 年 이규 2013.06.20 1361
413 百年河淸 이규 2013.05.26 1362
412 古 稀 셀라비 2014.09.22 1362
411 文 字 이규 2013.07.06 1364
410 告由文 이규 2013.07.08 1366
409 國 家 이규 2013.06.10 1370
408 刻骨難忘 [1] 셀라비 2014.11.19 1374
407 苛政猛於虎 셀라비 2014.05.03 1375
406 野合而生 이규 2013.04.02 1386
405 鐵面皮 셀라비 2014.09.12 1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