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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累卵之危

2014.02.02 18:51

LeeKyoo 조회 수:2303

累卵之危

얽힐

위태로울

계란을 쌓아 놓은듯 위태로운 상황

 누란累卵 鷄卵 쌓아 놓은듯 매우 危殆로운 狀況 뜻한다春秋時代  强大國 )․ 틈바구니에 끼어 있던 弱小國이었다

한번은  王子 重耳고사寒食 장본인 亡命 途中 曹를 지나게되었는데 曹王 그에게 平生 잊을  없는 모욕(侮辱) 안겨 주었다전부터重耳 갈비뼈가 붙어 있어서 한개의 뼈같다는 所聞을 들었던 그는 好奇心 發動 나머지 重耳 발가벗겨 놓고 정말 그런지를 살펴보았던 것이다그때 臣下 숙첨叔瞻 말했다.『侮辱 주었으니 죽이십시오살려두면 반드시 後患  것입니다.』 그러나 曹王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반면  다른  臣下 희부기釐負箕 그날  몰래 黃金 보내왔다重耳 非凡함을 看破 아내의 助言 때문이었다

  重耳 歸國하여  되니 이가 바로 진문공晉文公이다.3년뒤 과연 文公 一擧 나라로 쳐들어가 왕과 叔瞻의 목을 베고 말았다물론희부기(釐負箕) 無事했다한비자韓非子 말한다.『 鷄卵 쌓아 놓은것累卵 같았음에도 無禮 하여 亡國 自招했다.』 『한비자십과편十過篇 나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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