面 目 | 낯 | 눈 | | | 남에게 보여지는 인격과 됨됨이 |
면 | 목 | | | ||
면목(面目)은 얼굴과 눈으로 자신을 보여주고 남을 볼 수 있도록 해주는 重要한 身體部位다.나와 남의 됨됨이,곧 人格을 뜻하는 말로 되어 예로부터 重視 되었다.특히 中國 사람들은 面目을 生命보다 더 重視했다. 제(齊)나라 경공(景公)때 名宰相에 안자(晏子)가 있다.景公에게는 뛰어난무사(武士) 셋이 있었는데 晏子의 눈에는 社稷을 危殆롭게 할 人物로 비춰졌다.그래서 그들을 除去할 생각을 했는데 그 方法이 奇想天外했다.그들의 面目을 짓밟아 놓는 것이었다.하루는 景公에게 복숭아 두개를 주면서 세 사람중 功이 많다고 自負하는 者가 가지도록 했다.처음에는 서로 가지려다 武士의 面 目을 더럽혔다고 여긴 한 武士가 스스로 목을 베고 죽었다.그러자 나머지 두武士도 부끄럽다면서 次例로 自決하였다.有名한「二桃殺三士」(복숭아 두개로 세무사를 죽임)의 古事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항우(項羽)의 面目지키기는 壓卷이다.劉邦에게 敗走를 거듭하다 오강(烏江)까지 왔다.이 江만 건너면 本據地인 강동(江東)땅이다.뱃사공이 그를 알아보고 얼른 배를 타라고 했지만 項羽는 拒絶했다.『내가무슨 面目으로 돌아갈 것인가?』 그는 스스로 自決을 택했다.「경(勍)을 친다」는 말이 있다.「얼굴에 먹칠하는 것」이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04 | 出 嫁 | 이규 | 2013.12.03 | 1721 |
303 | 鴛 鴦 | 이규 | 2013.12.01 | 1919 |
302 | 持 滿 | 이규 | 2013.11.28 | 2109 |
301 | 猪 突 | 이규 | 2013.11.27 | 1968 |
300 | 傍若無人 | 셀라비 | 2013.11.26 | 1788 |
299 | 門前成市 | 이규 | 2013.11.25 | 1833 |
298 | 後生可畏 | 이규 | 2013.11.24 | 1698 |
297 | 問 鼎 | 이규 | 2013.11.23 | 2087 |
296 | 壓 卷 | 이규 | 2013.11.18 | 1943 |
295 | 貢 獻 | 이규 | 2013.11.16 | 1873 |
294 | 執牛耳 | 이규 | 2013.11.15 | 2015 |
293 | 角 逐 | 셀라비 | 2013.11.14 | 1869 |
292 | 肝膽相照 | 이규 | 2013.11.12 | 2134 |
291 | 乾坤一擲 | 이규 | 2013.11.10 | 1821 |
290 | 痼 疾 | 이규 | 2013.11.07 | 1832 |
289 | 猖 獗 | 이규 | 2013.11.06 | 1793 |
288 | 物 色 | 이규 | 2013.11.05 | 1829 |
287 | 身土不二 | 이규 | 2013.11.04 | 1785 |
286 | 雲 雨 | 셀라비 | 2013.11.02 | 1671 |
285 | 鼓 舞 | 이규 | 2013.11.01 | 1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