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38
어제:
257
전체:
762,440

한자 月旦評

2014.01.27 21:41

셀라비 조회 수:1647

月旦評

아침

평론할

 

매달 초하루에 하는 주위인물에

대한 평

 

 조조曹操 一世 英雄이다性品 호탕(豪宕)했던만큼 어려서부터 兵書 耽讀하는가 하면 周圍 豪傑들과 자주 어울렸다우리가 지금 『손자병법孫子兵法)』 읽을  있는 것도 그의 德分이다그는  책에 最初 주석註釋 달았다그가 한창 豪傑들과 어울리고 있을  하남성河南省여남汝 南땅에 허정許靖)․허소許沼라는  兄弟 살고 있었다 사람은 매달초하루만 되면 周圍 人物 골라 評價하곤 했는데, 어찌나 正確했던지 汝南 월단평月旦評)」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所聞 들은 曹操 好奇心 發動했다하루는  사람을 찾아가 自身에대한  付託했다하지만 許沼 그의 偉人됨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좀처럼 입을 열려고 하지 않았다曹操 다그치자 그제서야 못이기는척 하면서 말문을 열었다.『太平聖代에서는 有能 政治家지만 亂世에는 天下 뒤흔들 수 있는 英雄입니다.』 曹操 그의  크게 洽足한듯 껄껄 웃었다마침내 그의 말을 믿고 황건적의 討伐 나서   세우고 英雄   있었다고한다만일 許沼 月旦評 없었더라면 아마 中國 歷史 다시 쓰여졌을지도모를 일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4 一諾千金 이규 2013.04.27 1720
203 朝三募四 이규 2013.07.10 1720
202 非 理 이규 2013.09.26 1720
201 尋 常 셀라비 2013.12.18 1721
200 紅 塵 셀라비 2014.03.09 1723
199 千里眼 셀라비 2014.01.20 1724
198 牛刀割鷄 셀라비 2014.09.21 1725
197 從容有常 셀라비 2014.01.17 1727
196 富 貴 셀라비 2014.06.16 1727
195 梅 雨 이규 2013.07.11 1729
194 咫 尺 LeeKyoo 2013.12.15 1732
193 角 逐 셀라비 2013.11.14 1734
192 貢 獻 이규 2013.11.16 1734
191 傾國之色 셀라비 2014.05.14 1734
190 季布一諾 셀라비 2014.05.24 1737
189 連理枝 LeeKyoo 2014.01.06 1742
188 火 箭 이규 2013.08.20 1743
187 天安門 이규 2013.09.22 1746
186 坐 礁 이규 2013.07.09 1749
185 箴 言 이규 2013.10.19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