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寸舌 | 석 | 마디 | 혀 | | 역사를 바꾸고 생사를 좌우하는 세치혀 |
삼 | 촌 | 설 | | ||
「세치 혀」를 움직여 歷史를 바꾼 예는 많다.戰國時代의 장의(張儀)는 그代表的인 사람이다.그가 아직 有名하기전 한번은 초(楚)나라 宰相과 술을 마시게 되었는데 宰相의 벽옥(璧玉)이 없어졌다.다들 張儀를 疑心하고는 초주검이 되도록 매질을 했다.氣絶해 있는데 아내가 屍體를 치우러 왔다. 張儀가 깨어나자 아내는 기쁘면서도 안타깝다는 듯이 말했다.『그러기에 내가뭐라고 했어요.그놈의 讀書․遊說를 익히지 않았더라면 이런 慘變은 당하지 않았을텐데….』 그러자 張儀는 泰然하게 말했다. 『내 혀가 있는지 보시오.』 하면서 입을 벌리는 것이었다.아내가『있다』고하자『그러면 안심이오』라고 하면서 다시 氣絶해 버렸다. 後에 그는 진(秦)혜문왕(惠文王)의 객경(客卿)이 되어 有名한 연횡책(連衡策․6국이 秦을 섬김)을 폄으로써 秦始皇이 天下를 統一하는데 基礎를 닦았다.반면 한비자(韓非子)는 혀가 둔해 사약(死藥)을 받고 죽어야 했으며 사마천(司馬遷)은 세치 혀를 잘못 놀려 궁형(宮刑)의 恥辱을 맛보아야 했다. 말이란 듣는 것보다 하는 것이 더 重要함을 일깨워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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