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69
어제:
1,186
전체:
764,758

한자 千里眼

2014.01.20 20:16

셀라비 조회 수:1812

千里眼

일천

마을

 

미래나 앞응 꿰뚫어 보는 능력

 

 북위北魏 양일楊逸 有能하고 覇氣 만만한 젊은이였다.29세가 되던  황천潢川河南省 郡守 赴任하게 되었는 데 훌륭하게 다스려 보겠다는 抱負 뿐이었다과연 그는 赴任하자 마자 前任者와는 전혀 다른 方法으로 일을 했다住民들을 상전 대하듯 했으며, 그들의 苦痛 解決하기 위해 不撤晝夜 노력했다그는 또한 赴任式 酒宴조차 마다했으며 一切 請託이나 不正 根絶시켰다

 당시 一部 토족들은 모리謀利 血眼  있었으며, 못된 官吏들은 百姓 고혈膏血 짜내 사복私腹 채우기에 바쁘던 때였다그러기 위해서는  嚴格하게 執行하여 是非 分明 가려야 함은 물론 百姓들의 사소한分爭 손바닥 들여다 보듯이 꿰뚫고 있어야 했다워낙 사정에 밝았으므로 사람들은 다들 수군거렸다.『楊郡守 천리안千里眼 가졌다좀처럼 속일 수가 없으니.』

 사실 그는 많은 정탐(偵探)꾼을 運用했던 것이다천리안千里眼 본디 千里 앞을 내다볼  있는 눈을 말했는데, 에는 未來 일이나 남을 꿰뚫어   있는 能力 뜻했다이와는 달리 멀리 있는 것도  알아 들을  있는 귀 를 순풍이順風耳라고 한다소식통인 셈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 擧足輕重 이규 2013.03.01 1556
123 所聞 이규 2013.02.01 1556
122 慢慢的 이규 2012.11.15 1556
121 頭 角 이규 2013.06.07 1551
120 傾 聽 이규 2013.07.03 1550
119 高枕無憂 이규 2013.02.22 1549
118 偕老同穴 이규 2014.08.12 1547
117 西 方 이규 2013.05.23 1546
116 籌備 이규 2012.12.28 1546
115 侍 墓 이규 2013.06.21 1545
114 亢龍有悔 이규 2013.04.22 1542
113 簞食瓢飮 이규 2013.04.17 1542
112 名分 이규 2013.02.11 1541
111 戰 國 이규 2013.06.09 1539
110 九牛一毛 이규 2013.06.11 1537
109 高枕而臥 이규 2012.11.30 1532
108 謁聖及第 이규 2013.03.12 1530
107 討 伐 이규 2013.03.17 1529
106 北上南下 이규 2012.11.04 1526
105 跛行 이규 2013.03.18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