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207
어제:
249
전체:
760,790

한자 千里眼

2014.01.20 20:16

셀라비 조회 수:1700

千里眼

일천

마을

 

미래나 앞응 꿰뚫어 보는 능력

 

 북위北魏 양일楊逸 有能하고 覇氣 만만한 젊은이였다.29세가 되던  황천潢川河南省 郡守 赴任하게 되었는 데 훌륭하게 다스려 보겠다는 抱負 뿐이었다과연 그는 赴任하자 마자 前任者와는 전혀 다른 方法으로 일을 했다住民들을 상전 대하듯 했으며, 그들의 苦痛 解決하기 위해 不撤晝夜 노력했다그는 또한 赴任式 酒宴조차 마다했으며 一切 請託이나 不正 根絶시켰다

 당시 一部 토족들은 모리謀利 血眼  있었으며, 못된 官吏들은 百姓 고혈膏血 짜내 사복私腹 채우기에 바쁘던 때였다그러기 위해서는  嚴格하게 執行하여 是非 分明 가려야 함은 물론 百姓들의 사소한分爭 손바닥 들여다 보듯이 꿰뚫고 있어야 했다워낙 사정에 밝았으므로 사람들은 다들 수군거렸다.『楊郡守 천리안千里眼 가졌다좀처럼 속일 수가 없으니.』

 사실 그는 많은 정탐(偵探)꾼을 運用했던 것이다천리안千里眼 본디 千里 앞을 내다볼  있는 눈을 말했는데, 에는 未來 일이나 남을 꿰뚫어   있는 能力 뜻했다이와는 달리 멀리 있는 것도  알아 들을  있는 귀 를 순풍이順風耳라고 한다소식통인 셈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4 甘呑苦吐 셀라비 2014.11.26 1486
343 守株待兎 이규 2013.03.29 1487
342 正 鵠 이규 2013.06.02 1495
341 刑罰 이규 2013.02.01 1496
340 長蛇陣 이규 2013.02.03 1500
339 蜂 起 이규 2013.06.05 1500
338 關 鍵 이규 2013.05.14 1505
337 伯樂一顧 이규 2013.04.07 1506
336 城郭 이규 2012.11.06 1507
335 行 脚 이규 2013.06.19 1507
334 家書萬金 셀라비 2014.11.17 1513
333 管轄 이규 2012.12.20 1515
332 錦衣夜行 셀라비 2014.06.02 1515
331 焦眉 이규 2012.12.05 1517
330 凱 旋 yikyoo 2014.06.11 1519
329 雲 雨 셀라비 2013.11.02 1520
328 家 臣 셀라비 2014.02.24 1523
327 格物致知 이규 2013.04.04 1527
326 師表 이규 2013.02.04 1529
325 世代 이규 2012.11.13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