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30
어제:
289
전체:
769,307

한자 庭 訓

2014.01.03 21:42

이규 조회 수:1829

庭 訓

곧을

가르칠

 

 

뜰에서 가르치거나 가르침을 받음

 

 

정훈庭訓 뜰에서 가르친다거나 가르침을 받는다는 뜻이다그러니까 父母로부터 가르침을 받는 경우가 되겠다貴族 專有物이었던 敎育 平民에게까지擴大 이는 공자孔子였다그의 뜻을 繼承 맹자孟子역시 敎育 매우重視했으며 「敎育이라는 말이 그로부터 나왔다현재  3국의 敎育熱 높은 것도  孔子 孟子와 관계가 있다

 孔子 敎育 임했던 原則 하나 있었다유교무류有敎無類), 열심히 가르치되 差別 두지 않는 것이었다심지어 그는 自己 아들조차 一般 弟子 다름없이 가르쳤다그의 弟子중에 진항陳亢 있었다그는 스승께서 當身 아들인 백어伯魚만은 남다르게 가르쳤을 거라고 여기고 있었다그래서伯魚에게 물어 보았다

스승으로부터 특별한 가르침이라도 받은  있소?』 『아니오, 그저 뜰에 앉아 계실   앞을 지나가는데 불러 세우시고는 시  强調했을 뿐입니다.』 意外 對答 듣고 陳亢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공연히 疑心 품었던 자신이 부끄러울 뿐이었다孔子有敎無類精神 아들이라고例外 없었던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4 쫀쫀하다 셀라비 2015.05.04 2196
463 천둥벌거숭이 셀라비 2015.05.02 2131
462 조바심하다 셀라비 2015.04.30 2223
461 조카 이규 2015.04.21 2254
460 古色蒼然 셀라비 2015.04.18 2348
459 사리 셀라비 2015.04.18 2110
458 鼓腹擊壤 이규 2015.04.13 2024
457 부랴부랴 이규 2015.04.13 1930
456 孤立無援 셀라비 2015.04.12 2007
455 겻불 셀라비 2015.04.12 2249
454 돌팔이 셀라비 2015.04.10 1872
453 高麗公事三日 셀라비 2015.04.02 2134
452 셀라비 2015.04.02 2274
451 단골집 셀라비 2015.03.30 2032
450 孤軍奮鬪 셀라비 2015.03.27 2100
449 개차반 셀라비 2015.03.27 1946
448 개개다(개기다) 셀라비 2015.03.27 2081
447 股肱之臣 이규 2015.01.12 2187
446 季布一諾 셀라비 2015.01.03 2313
445 季札掛劍 셀라비 2014.12.28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