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53
어제:
257
전체:
762,455

한자 庭 訓

2014.01.03 21:42

이규 조회 수:1666

庭 訓

곧을

가르칠

 

 

뜰에서 가르치거나 가르침을 받음

 

 

정훈庭訓 뜰에서 가르친다거나 가르침을 받는다는 뜻이다그러니까 父母로부터 가르침을 받는 경우가 되겠다貴族 專有物이었던 敎育 平民에게까지擴大 이는 공자孔子였다그의 뜻을 繼承 맹자孟子역시 敎育 매우重視했으며 「敎育이라는 말이 그로부터 나왔다현재  3국의 敎育熱 높은 것도  孔子 孟子와 관계가 있다

 孔子 敎育 임했던 原則 하나 있었다유교무류有敎無類), 열심히 가르치되 差別 두지 않는 것이었다심지어 그는 自己 아들조차 一般 弟子 다름없이 가르쳤다그의 弟子중에 진항陳亢 있었다그는 스승께서 當身 아들인 백어伯魚만은 남다르게 가르쳤을 거라고 여기고 있었다그래서伯魚에게 물어 보았다

스승으로부터 특별한 가르침이라도 받은  있소?』 『아니오, 그저 뜰에 앉아 계실   앞을 지나가는데 불러 세우시고는 시  强調했을 뿐입니다.』 意外 對答 듣고 陳亢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공연히 疑心 품었던 자신이 부끄러울 뿐이었다孔子有敎無類精神 아들이라고例外 없었던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4 洞 房 셀라비 2014.07.02 1677
383 畵虎類狗 셀라비 2014.06.29 1620
382 道聽塗說 셀라비 2014.06.25 1624
381 品 評 셀라비 2014.06.24 1670
380 馬耳東風 셀라비 2014.06.22 1761
379 老馬之智 셀라비 2014.06.21 1800
378 濫 觴 셀라비 2014.06.20 1682
377 回 甲 셀라비 2014.06.19 1777
376 富 貴 셀라비 2014.06.16 1729
375 淸 貧 yikyoo 2014.06.15 1823
374 喜 悲 셀라비 2014.06.12 1596
373 凱 旋 yikyoo 2014.06.11 1560
372 多岐亡羊 yikyoo 2014.06.09 1642
371 華 燭 셀라비 2014.06.08 1592
370 杞 憂 셀라비 2014.06.05 1489
369 娑 魚 셀라비 2014.06.03 1669
368 錦衣夜行 셀라비 2014.06.02 1560
367 塗炭之苦 yikyoo 2014.05.29 1710
366 公 約 셀라비 2014.05.27 1579
365 鼓腹擊壤 셀라비 2014.05.26 1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