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72
어제:
776
전체:
770,908

한자 庭 訓

2014.01.03 21:42

이규 조회 수:1855

庭 訓

곧을

가르칠

 

 

뜰에서 가르치거나 가르침을 받음

 

 

정훈庭訓 뜰에서 가르친다거나 가르침을 받는다는 뜻이다그러니까 父母로부터 가르침을 받는 경우가 되겠다貴族 專有物이었던 敎育 平民에게까지擴大 이는 공자孔子였다그의 뜻을 繼承 맹자孟子역시 敎育 매우重視했으며 「敎育이라는 말이 그로부터 나왔다현재  3국의 敎育熱 높은 것도  孔子 孟子와 관계가 있다

 孔子 敎育 임했던 原則 하나 있었다유교무류有敎無類), 열심히 가르치되 差別 두지 않는 것이었다심지어 그는 自己 아들조차 一般 弟子 다름없이 가르쳤다그의 弟子중에 진항陳亢 있었다그는 스승께서 當身 아들인 백어伯魚만은 남다르게 가르쳤을 거라고 여기고 있었다그래서伯魚에게 물어 보았다

스승으로부터 특별한 가르침이라도 받은  있소?』 『아니오, 그저 뜰에 앉아 계실   앞을 지나가는데 불러 세우시고는 시  强調했을 뿐입니다.』 意外 對答 듣고 陳亢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공연히 疑心 품었던 자신이 부끄러울 뿐이었다孔子有敎無類精神 아들이라고例外 없었던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4 長頸烏喙 이규 2013.05.30 1716
323 街談港說 이규 2012.12.11 1719
322 官 吏 셀라비 2014.03.23 1721
321 膺懲 이규 2013.02.18 1722
320 家書萬金 셀라비 2014.11.17 1724
319 復舊 이규 2012.11.05 1726
318 獅子喉 이규 2013.02.12 1727
317 不惑 이규 2012.12.17 1728
316 錦衣夜行 셀라비 2014.06.02 1729
315 師表 이규 2013.02.04 1732
314 雲 雨 셀라비 2013.11.02 1734
313 破廉恥 이규 2012.11.24 1735
312 後生可畏 이규 2013.11.24 1735
311 街談港說 셀라비 2013.10.20 1741
310 騎虎之勢 이규 2013.04.01 1743
309 公 約 셀라비 2014.05.27 1743
308 文化 이규 2012.12.03 1744
307 家 臣 셀라비 2014.02.24 1746
306 鷄鳴拘盜 이규 2013.05.27 1749
305 鳳 凰 이규 2013.06.22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