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12
어제:
1,101
전체:
763,515

한자 餓 鬼

2013.12.17 19:37

셀라비 조회 수:1706

餓 鬼

굶주릴

귀신

 

 

배는 크지만 목구멍이 작아

배고픈 귀신

 

 

佛敎 육도六道라는 말이 있다衆生 生前  따라 여섯가지중 하나로 태어나는데 여기에는 천상계天上界),아수라阿修羅),人間짐승아귀餓鬼),地獄 있다生前 貪慾많고 인색(吝嗇)하여 보시布施 하지않았거나 남의 布施 妨害했던  餓鬼 태어나는데,  餓鬼 가장  苦痛 배고픔과 목마름이다그래서 먹을 것을 두고 다툼이 많다.「아귀다툼 것이다그런데 餓鬼 배가 산만큼 크지만 목구멍은 바늘구멍같아  배고픔의 苦痛에서 헤어나지 못한다그래서 몸은 해골처럼 야위어 있으며 벌거벗은채로 뜨거운 苦痛 받고 있기 때문에  목이 말라 있다

 스님들이 바리공양을 하고 나서 그릇을 깨끗이 씻은 다음  물을 마당의 돌위에 버리는데 그들의 苦痛 없애주기 위해서라고 한다餓鬼들은 다른 물을보면 불을 보는 것과 같아 마시지 못하지만  물만은 마실  있기 때문이라고 하며  餓鬼의 목구멍이 너무 좁아 다른 음식을  먹기 때문이라고도한다이처럼 餓鬼들이 飮食 苦痛 당하는 까닭은 生前 飮食貪 너무 부렸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그렇다면 食道樂가나 신토불이身土不二 지키지않고 糧食 찾는 사람들도 餓鬼로 태어날 可能性 많지 않을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 亢龍有悔 이규 2013.04.22 1520
363 頭 角 이규 2013.06.07 1521
362 擧足輕重 이규 2013.03.01 1522
361 杞 憂 셀라비 2014.06.05 1522
360 前 轍 이규 2013.06.24 1523
359 有備無患 이규 2012.11.12 1524
358 慢慢的 이규 2012.11.15 1525
357 壽則多辱 셀라비 2014.08.21 1526
356 乾木水生 셀라비 2014.11.30 1526
355 菽麥 이규 2013.02.02 1527
354 所聞 이규 2013.02.01 1528
353 居安思危 이규 2013.03.26 1530
352 瓦斯 이규 2013.02.12 1532
351 盲人摸象 이규 2013.02.25 1534
350 肝膽相照 [1] 셀라비 2014.11.23 1534
349 觀 察 셀라비 2014.03.28 1538
348 守株待兎 이규 2013.03.29 1542
347 墨翟之守 셀라비 2014.10.25 1546
346 關 鍵 이규 2013.05.14 1548
345 出 馬 이규 2013.06.04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