咫 尺 | 적을 | 자 | | | 짧은 길이 |
지 | 척 | | | ||
시(尸)는 사람이 의자에 걸터 앉은 模襲에서 나온 글자다.尿(오줌 뇨)는앉아 있는데(尸) 물(水)이 나오는 模襲이며, 尾(꼬리 미)는 걸터 앉은 사람의 등 뒤로 털(毛)裝飾이 삐져나와 있는 模襲이다.더구나 손아랫 사람을 모셔와 의자에 앉히고 祭祀를 올렸던데서 由來한다.지(咫)는 척(尺)과 지(只)의 結合이며, 척(尺)은 의자에 앉은 채 팔을 등 뒤로 내리 뻗은 模襲이다.손목부터 팔뚝까지의 길이를 척(尺)이라고 했는데 대체로 손가락 열 마디(10寸)쯤 되었다.지(只)는 다시 구(口)와 팔(八)의 結合인데, 그것은 자의 눈금(口)8개(八)를 뜻한다. 古代 中國의 度量衡 制度에 의하면 8촌(寸)이 1지(咫)였다.그러니까 지척(咫尺)은 8촌 또는 10촌으로 20~25㎝쯤 되는 「짧은 길이」다.그래서 「咫尺도 分揀할 수 없다」는 짧은 거리조차 分揀할 수 없음을 말한다. 4世紀께 中國에 佛敎가 처음 들어왔을 때 印度의 高僧들과 함께 佛經을 飜譯했던 中國 僧侶들은 意思 疏通에 어려움이 많았다.그 결과 마주 앉아 있으면서도 서로가 생각하고 있는 뜻이 엄청난 差異를 보이곤 했다.이처럼 뻔한 單語를 가지고도 뜻이 서로 통하지 않아 「지척이 천리」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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