鴛 鴦 | 원앙새 | 원앙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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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한 새 … ‘부부’의 상징새 |
원 | 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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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鴛鴦衾(원앙금) 버혀 놓고 오색선 펼쳐내어 / 금자에 겨누어서 임의 옷 지어내니 / 手品은 카니와 制度도 가잘시고 …” 松江 鄭澈의 ｢思美人曲｣중 一部이다. 鴛은 수컷, 鴦은 암컷이다. 鴛鴦은 다정하기로 이름나 일단 짝을 맺으면 떨어질줄 모른다. 함께 날고 헤엄치며 심지어는 서로 목을 꼬면서 잠을 잔다고 한다. 또 짝이 죽으면 守節하는데, 어떤 것은 상심한 나머지 먹지 않고 굶어 죽는 것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鴛鴦을 필조(匹鳥․짝새)라고도 하며, 또한 琴瑟(금실) 좋은 夫婦의 象徵이기도 하여 베개나 이불에 鴛鴦의 形象을 수 놓기도 한다. 中國 宋나라 때 한붕(韓朋)이라는 사람의 아내는 絶世佳人이었다. 陰蕩한 강왕(康王)이 그녀를 빼앗아 愛妾으로 삼자, 韓朋은 自決하고 말았다. 그러자 아내도 뒤따라 自決했다. 男便과 合葬해 줄 것을 遺言으로 남겼지만 못된 康王은 일부러 두사람의 무덤을 따로 써 주었다. 그후 무덤에 가래나무가 한그루씩 자라났는데 가지와 뿌리가 서로 엉켜 있었다. 더욱 이상한 것은 매일 아침 저녁 鴛鴦 한 쌍이 날아와 목을 꼬고 슬피 우는 것이었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그것을 韓朋 夫婦의 靈魂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본디 鴛鴦은 다정한 ‘현인(賢人)’이나 友愛 깊은 ‘형제(兄弟)’를 뜻했다. |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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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3 | 鼎 革 | 이규 | 2013.12.09 | 1769 |
| 232 | 鍛 鍊 | 셀라비 | 2013.12.12 | 1772 |
| 231 | 螢雪之功 | 셀라비 | 2014.07.23 | 1772 |
| 230 | 解語花 | 셀라비 | 2013.12.23 | 1776 |
| 229 | 鼓 舞 | 이규 | 2013.11.01 | 1779 |
| 228 | 洞 房 | 셀라비 | 2014.07.02 | 1781 |
| 227 | 杜鵑花 | 이규 | 2013.02.13 | 1782 |
| 226 | 逆 鱗 | 셀라비 | 2014.02.03 | 1785 |
| 225 | 法 曹 | 이규 | 2013.08.13 | 17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