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924
어제:
1,101
전체:
763,427

한자 後生可畏

2013.11.24 20:28

이규 조회 수:1623

後生可畏

옳을

두려울

발전 가능성 많은 후배제자를

두려워 함

후생(後生)은 글자 그대로 나보다 뒤에 태어난 사람後輩後進을 말한다.이의 反對가 선생(先生)이다.후생가외(後生可畏)後輩가 무섭다는 뜻이다.[論語]에 보인다.晩年孔子政治的 野心抛棄하고 落鄕著述後進養成으로 人生을 마감하고자 했다.後進을 통해 自身理想繼承시키고 싶었던 것이다.그랬던 만틈 後生에 대한 그의 認識執着은 남달랐다.많은 可能性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들을 두려운 存在로 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올 사람이 現在自己보다 못하다고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後生을 모두 두려워할 必要는 없다.그래서 그는 한마디 덧붙였다.

싹은 자라도 꽃이 피지 않는것도 있고꽃은 피어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수도있다.그는 그것을 判斷할 수 있는 나이를 40.50대라고 보았다.그 나이에도 족적을 남기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두려워할만한 人物이 못된다고 보았다.

실제로 그는 나이 마흔에 外部誘惑에 이끌리지 않았으며(不惑) 쉰이 되면서부터는 하늘의 을 터득(攄得)하게 되었다(知天命)고 스스로 밝힌 적이 있다.이렇게 본다면 人間40.50대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評價받을 수 있는 매우 重要時期인 셈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4 洞 房 셀라비 2014.07.02 1707
383 畵虎類狗 셀라비 2014.06.29 1651
382 道聽塗說 셀라비 2014.06.25 1651
381 品 評 셀라비 2014.06.24 1694
380 馬耳東風 셀라비 2014.06.22 1793
379 老馬之智 셀라비 2014.06.21 1828
378 濫 觴 셀라비 2014.06.20 1698
377 回 甲 셀라비 2014.06.19 1805
376 富 貴 셀라비 2014.06.16 1764
375 淸 貧 yikyoo 2014.06.15 1851
374 喜 悲 셀라비 2014.06.12 1630
373 凱 旋 yikyoo 2014.06.11 1579
372 多岐亡羊 yikyoo 2014.06.09 1664
371 華 燭 셀라비 2014.06.08 1620
370 杞 憂 셀라비 2014.06.05 1511
369 娑 魚 셀라비 2014.06.03 1696
368 錦衣夜行 셀라비 2014.06.02 1585
367 塗炭之苦 yikyoo 2014.05.29 1733
366 公 約 셀라비 2014.05.27 1599
365 鼓腹擊壤 셀라비 2014.05.26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