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999
어제:
1,101
전체:
763,502

한자 後生可畏

2013.11.24 20:28

이규 조회 수:1639

後生可畏

옳을

두려울

발전 가능성 많은 후배제자를

두려워 함

후생(後生)은 글자 그대로 나보다 뒤에 태어난 사람後輩後進을 말한다.이의 反對가 선생(先生)이다.후생가외(後生可畏)後輩가 무섭다는 뜻이다.[論語]에 보인다.晩年孔子政治的 野心抛棄하고 落鄕著述後進養成으로 人生을 마감하고자 했다.後進을 통해 自身理想繼承시키고 싶었던 것이다.그랬던 만틈 後生에 대한 그의 認識執着은 남달랐다.많은 可能性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들을 두려운 存在로 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올 사람이 現在自己보다 못하다고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後生을 모두 두려워할 必要는 없다.그래서 그는 한마디 덧붙였다.

싹은 자라도 꽃이 피지 않는것도 있고꽃은 피어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수도있다.그는 그것을 判斷할 수 있는 나이를 40.50대라고 보았다.그 나이에도 족적을 남기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두려워할만한 人物이 못된다고 보았다.

실제로 그는 나이 마흔에 外部誘惑에 이끌리지 않았으며(不惑) 쉰이 되면서부터는 하늘의 을 터득(攄得)하게 되었다(知天命)고 스스로 밝힌 적이 있다.이렇게 본다면 人間40.50대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評價받을 수 있는 매우 重要時期인 셈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4 採薇歌 셀라비 2014.09.14 1815
403 鐵面皮 셀라비 2014.09.12 1457
402 靑出於藍 셀라비 2014.09.01 1832
401 疑心暗鬼 셀라비 2014.08.31 1955
400 枕流漱石 셀라비 2014.08.30 1407
399 要領不得 셀라비 2014.08.28 1470
398 壽則多辱 셀라비 2014.08.21 1523
397 玉石混淆 셀라비 2014.08.20 1816
396 矛 盾 셀라비 2014.08.19 1515
395 麥秀之嘆 셀라비 2014.08.17 1855
394 泰山北斗 셀라비 2014.08.16 1757
393 亡國之音 셀라비 2014.08.15 1407
392 偕老同穴 이규 2014.08.12 1505
391 螢雪之功 셀라비 2014.07.23 1714
390 華胥之夢 셀라비 2014.07.22 1620
389 輓 歌 셀라비 2014.07.15 1847
388 得壟望蜀 셀라비 2014.07.14 1706
387 杜 撰 셀라비 2014.07.10 1623
386 獨眼龍 셀라비 2014.07.05 1641
385 投 抒 셀라비 2014.07.03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