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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慮一得

2012.11.28 22:32

이규 조회 수:1197

千 일천 천
慮 생각 려
一 한 일
得 얻을 득


千慮一得- 천번 생각에 한번은 맞음, 겸손을 뜻함


 ‘背水陣’은 漢의 韓信이 趙의 二十萬 大軍을 潰滅시킨 古事에서 나왔다.  여기에는 韓信의 뛰어난 計策도 있었지만 趙나라의 失手도 큰 몫을 했다.  韓信이 趙를 치려하자 趙王의 謨士 이좌거(李佐車)는 成安君이 陳餘에게 3萬의 軍隊만 보내 주면 韓信이 쳐들어 오는 길목을 끊어 놓겠다고 했다.  그러나 陳餘는 이 말을 듣지 않고 結局 大敗해 죽고 만다.  戰爭이 熾烈할 때 韓信은 千金의 懸賞金을 걸어 李左車를 生捕해 그를 上座에 앉히고는 스승으로 삼았다.  韓信이 물었다.  “이제 北으로는 燕, 東으로는 濟를 칠 計劃인데 어떻게 해야 겠소?”  李左車는 말하기를 辭讓하지만 韓信의 끈덕진 要求에 하는 수 없이 입을 열었다.  “知慧로운 사람도 천번 생각에 한번 실수는 있는 법이고{智者千慮, 必有一失}, 어리석은 사람도 천번 생각하면 반드시 한번쯤은 맞는 법입니다{愚者千慮, 必有一得}.  그래서 聖人도 때로는 미치광이의 말을 믿지요{狂失之言, 聖人擇焉}.”  이렇게 序頭를 꺼낸 그는 長短點을 들어 가면서 韓信을 說得해 先虛後實(먼저 안심시킨 다음에 침)의 作戰으로 燕을 쉽게 服從시킬 수 있었다.
  여기서 智者는 陳餘를,愚者는 自身을 指稱한다.  이때부터 千慮一得은 自身의 謙遜을 뜻하는 말로 使用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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