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905
어제:
1,101
전체:
763,408

한자 乾坤一擲

2013.11.10 20:11

이규 조회 수:1729

乾坤一擲

하늘

던질

하늘과 땅을 걸고 단판에 승부 겨룸

秦 末 各地에서 叛軍이 일게 되었는데 그 중 頭角을 나타낸 는 항우(項羽)와 유방(劉邦)이었다.이제 天下項羽劉邦이 다투는 形局이 되었다.

兩 大軍은 팽성(彭城)에서 맞붙었지만 劉邦은 간신히 목숨만 건져 逃亡치게 되었다.그후 戰列再整備劉邦이 한신(韓信)과 팽월(彭越)의 도움으로 다시 項羽를 치니 雙方天下를 초()와 한()으로 兩分하는 協約을 맺게 된다.協約成立되어 項羽軍士退却시켰다.이때 劉邦軍士退却시키려 하자 장량(張良)과 진평(陳平)極口 말렸다.지금이야 말로 絶好機會입니다.호랑이를 길러 後患을 남기지 마십시오.마침내 劉邦楚軍追擊하여 해하(垓下)에서 包圍하고 말았다.

건곤(乾坤)은 하늘과 땅이며 일척(一擲)은 단숨에 던진다는 뜻으로 重大決斷을 뜻한다.한유(韓愈)의 시과홍구(過鴻溝홍구를 지나다)에 보인다.

誰勤君王回馬首(그 누가 말머리를 돌리게 하여)

眞成一擲賭乾坤(건곤일척을 賭博하게 했던고.)

韓悠의 눈에는 劉邦이 말머리를 돌린 것은 그야말로 天下를 건 일대 賭博으로 보였던 것이다.史上 最大의 판돈을 건 賭博인 셈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4 採薇歌 셀라비 2014.09.14 1803
403 鐵面皮 셀라비 2014.09.12 1443
402 靑出於藍 셀라비 2014.09.01 1805
401 疑心暗鬼 셀라비 2014.08.31 1930
400 枕流漱石 셀라비 2014.08.30 1391
399 要領不得 셀라비 2014.08.28 1451
398 壽則多辱 셀라비 2014.08.21 1510
397 玉石混淆 셀라비 2014.08.20 1795
396 矛 盾 셀라비 2014.08.19 1500
395 麥秀之嘆 셀라비 2014.08.17 1838
394 泰山北斗 셀라비 2014.08.16 1747
393 亡國之音 셀라비 2014.08.15 1395
392 偕老同穴 이규 2014.08.12 1485
391 螢雪之功 셀라비 2014.07.23 1698
390 華胥之夢 셀라비 2014.07.22 1606
389 輓 歌 셀라비 2014.07.15 1830
388 得壟望蜀 셀라비 2014.07.14 1687
387 杜 撰 셀라비 2014.07.10 1607
386 獨眼龍 셀라비 2014.07.05 1624
385 投 抒 셀라비 2014.07.03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