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833
어제:
916
전체:
758,368

한자 乾坤一擲

2013.11.10 20:11

이규 조회 수:1637

乾坤一擲

하늘

던질

하늘과 땅을 걸고 단판에 승부 겨룸

秦 末 各地에서 叛軍이 일게 되었는데 그 중 頭角을 나타낸 는 항우(項羽)와 유방(劉邦)이었다.이제 天下項羽劉邦이 다투는 形局이 되었다.

兩 大軍은 팽성(彭城)에서 맞붙었지만 劉邦은 간신히 목숨만 건져 逃亡치게 되었다.그후 戰列再整備劉邦이 한신(韓信)과 팽월(彭越)의 도움으로 다시 項羽를 치니 雙方天下를 초()와 한()으로 兩分하는 協約을 맺게 된다.協約成立되어 項羽軍士退却시켰다.이때 劉邦軍士退却시키려 하자 장량(張良)과 진평(陳平)極口 말렸다.지금이야 말로 絶好機會입니다.호랑이를 길러 後患을 남기지 마십시오.마침내 劉邦楚軍追擊하여 해하(垓下)에서 包圍하고 말았다.

건곤(乾坤)은 하늘과 땅이며 일척(一擲)은 단숨에 던진다는 뜻으로 重大決斷을 뜻한다.한유(韓愈)의 시과홍구(過鴻溝홍구를 지나다)에 보인다.

誰勤君王回馬首(그 누가 말머리를 돌리게 하여)

眞成一擲賭乾坤(건곤일척을 賭博하게 했던고.)

韓悠의 눈에는 劉邦이 말머리를 돌린 것은 그야말로 天下를 건 일대 賭博으로 보였던 것이다.史上 最大의 판돈을 건 賭博인 셈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4 鳳 凰 이규 2013.06.22 1534
183 侍 墓 이규 2013.06.21 1406
182 周 年 이규 2013.06.20 1338
181 行 脚 이규 2013.06.19 1477
180 迎 入 [1] 이규 2013.06.18 2115
179 誘 致 이규 2013.06.17 1514
178 兎死狗烹 이규 2013.06.14 1540
177 臨機應變 [1] 이규 2013.06.13 1389
176 身言書判 이규 2013.06.12 1546
175 九牛一毛 이규 2013.06.11 1409
174 國 家 이규 2013.06.10 1352
173 戰 國 이규 2013.06.09 1410
172 頭 角 이규 2013.06.07 1420
171 七縱七擒 이규 2013.06.06 1811
170 蜂 起 이규 2013.06.05 1461
169 出 馬 이규 2013.06.04 1435
168 臥薪嘗膽 이규 2013.06.03 1588
167 正 鵠 이규 2013.06.02 1460
166 席 捲 이규 2013.05.31 1786
165 長頸烏喙 이규 2013.05.30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