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213
어제:
249
전체:
760,796

한자 乾坤一擲

2013.11.10 20:11

이규 조회 수:1683

乾坤一擲

하늘

던질

하늘과 땅을 걸고 단판에 승부 겨룸

秦 末 各地에서 叛軍이 일게 되었는데 그 중 頭角을 나타낸 는 항우(項羽)와 유방(劉邦)이었다.이제 天下項羽劉邦이 다투는 形局이 되었다.

兩 大軍은 팽성(彭城)에서 맞붙었지만 劉邦은 간신히 목숨만 건져 逃亡치게 되었다.그후 戰列再整備劉邦이 한신(韓信)과 팽월(彭越)의 도움으로 다시 項羽를 치니 雙方天下를 초()와 한()으로 兩分하는 協約을 맺게 된다.協約成立되어 項羽軍士退却시켰다.이때 劉邦軍士退却시키려 하자 장량(張良)과 진평(陳平)極口 말렸다.지금이야 말로 絶好機會입니다.호랑이를 길러 後患을 남기지 마십시오.마침내 劉邦楚軍追擊하여 해하(垓下)에서 包圍하고 말았다.

건곤(乾坤)은 하늘과 땅이며 일척(一擲)은 단숨에 던진다는 뜻으로 重大決斷을 뜻한다.한유(韓愈)의 시과홍구(過鴻溝홍구를 지나다)에 보인다.

誰勤君王回馬首(그 누가 말머리를 돌리게 하여)

眞成一擲賭乾坤(건곤일척을 賭博하게 했던고.)

韓悠의 눈에는 劉邦이 말머리를 돌린 것은 그야말로 天下를 건 일대 賭博으로 보였던 것이다.史上 最大의 판돈을 건 賭博인 셈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 西 洋 셀라비 2014.03.02 1630
143 文 獻 셀라비 2014.03.03 1926
142 復 古 셀라비 2014.03.04 2200
141 紅 塵 셀라비 2014.03.09 1686
140 完璧 셀라비 2014.03.12 1722
139 狡 猾 셀라비 2014.03.13 1627
138 口舌數 셀라비 2014.03.14 1604
137 鼻 祖 셀라비 2014.03.17 1583
136 社 會 셀라비 2014.03.18 1661
135 秀 才 셀라비 2014.03.19 1680
134 官 吏 셀라비 2014.03.23 1539
133 知 音 셀라비 2014.03.24 1845
132 觀 察 셀라비 2014.03.28 1469
131 旱 魃 셀라비 2014.04.04 1631
130 座右銘 셀라비 2014.04.09 1586
129 明 堂 셀라비 2014.04.15 1580
128 弔 問 [1] 셀라비 2014.04.16 1590
127 猶 豫 셀라비 2014.04.23 1558
126 靑 春 [1] 셀라비 2014.04.28 1900
125 苛政猛於虎 셀라비 2014.05.03 1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