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555
어제:
776
전체:
770,691

한자 乾坤一擲

2013.11.10 20:11

이규 조회 수:1875

乾坤一擲

하늘

던질

하늘과 땅을 걸고 단판에 승부 겨룸

秦 末 各地에서 叛軍이 일게 되었는데 그 중 頭角을 나타낸 는 항우(項羽)와 유방(劉邦)이었다.이제 天下項羽劉邦이 다투는 形局이 되었다.

兩 大軍은 팽성(彭城)에서 맞붙었지만 劉邦은 간신히 목숨만 건져 逃亡치게 되었다.그후 戰列再整備劉邦이 한신(韓信)과 팽월(彭越)의 도움으로 다시 項羽를 치니 雙方天下를 초()와 한()으로 兩分하는 協約을 맺게 된다.協約成立되어 項羽軍士退却시켰다.이때 劉邦軍士退却시키려 하자 장량(張良)과 진평(陳平)極口 말렸다.지금이야 말로 絶好機會입니다.호랑이를 길러 後患을 남기지 마십시오.마침내 劉邦楚軍追擊하여 해하(垓下)에서 包圍하고 말았다.

건곤(乾坤)은 하늘과 땅이며 일척(一擲)은 단숨에 던진다는 뜻으로 重大決斷을 뜻한다.한유(韓愈)의 시과홍구(過鴻溝홍구를 지나다)에 보인다.

誰勤君王回馬首(그 누가 말머리를 돌리게 하여)

眞成一擲賭乾坤(건곤일척을 賭博하게 했던고.)

韓悠의 눈에는 劉邦이 말머리를 돌린 것은 그야말로 天下를 건 일대 賭博으로 보였던 것이다.史上 最大의 판돈을 건 賭博인 셈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4 國 家 이규 2013.06.10 1547
403 割據 셀라비 2012.11.09 1550
402 應接不暇 이규 2013.05.08 1550
401 囊中之錐 이규 2012.11.26 1553
400 患難相恤 이규 2013.03.02 1557
399 妥結 이규 2012.12.02 1564
398 封套 이규 2012.11.19 1566
397 沐猴而冠 셀라비 2013.03.26 1566
396 月下老人 이규 2013.03.28 1567
395 兩立 이규 2012.12.13 1568
394 他山之石 이규 2013.05.21 1568
393 道不拾遺 이규 2013.02.27 1569
392 似而非 이규 2013.03.21 1577
391 省墓 이규 2012.11.01 1581
390 颱 風 이규 2013.07.12 1583
389 三十六計 셀라비 2014.10.30 1583
388 民心 이규 2012.12.09 1588
387 景福 셀라비 2012.10.31 1590
386 高枕而臥 이규 2012.11.30 1590
385 謁聖及第 이규 2013.03.12 1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