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10
어제:
1,101
전체:
763,513

한자 乾坤一擲

2013.11.10 20:11

이규 조회 수:1745

乾坤一擲

하늘

던질

하늘과 땅을 걸고 단판에 승부 겨룸

秦 末 各地에서 叛軍이 일게 되었는데 그 중 頭角을 나타낸 는 항우(項羽)와 유방(劉邦)이었다.이제 天下項羽劉邦이 다투는 形局이 되었다.

兩 大軍은 팽성(彭城)에서 맞붙었지만 劉邦은 간신히 목숨만 건져 逃亡치게 되었다.그후 戰列再整備劉邦이 한신(韓信)과 팽월(彭越)의 도움으로 다시 項羽를 치니 雙方天下를 초()와 한()으로 兩分하는 協約을 맺게 된다.協約成立되어 項羽軍士退却시켰다.이때 劉邦軍士退却시키려 하자 장량(張良)과 진평(陳平)極口 말렸다.지금이야 말로 絶好機會입니다.호랑이를 길러 後患을 남기지 마십시오.마침내 劉邦楚軍追擊하여 해하(垓下)에서 包圍하고 말았다.

건곤(乾坤)은 하늘과 땅이며 일척(一擲)은 단숨에 던진다는 뜻으로 重大決斷을 뜻한다.한유(韓愈)의 시과홍구(過鴻溝홍구를 지나다)에 보인다.

誰勤君王回馬首(그 누가 말머리를 돌리게 하여)

眞成一擲賭乾坤(건곤일척을 賭博하게 했던고.)

韓悠의 눈에는 劉邦이 말머리를 돌린 것은 그야말로 天下를 건 일대 賭博으로 보였던 것이다.史上 最大의 판돈을 건 賭博인 셈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 狐假虎威 이규 2013.10.11 1954
103 疑心暗鬼 셀라비 2014.08.31 1956
102 發祥地 이규 2013.10.20 1957
101 개개다(개기다) 셀라비 2015.03.27 1969
100 改 閣 이규 2013.08.26 1972
99 三寸舌 셀라비 2014.01.24 1977
98 苦 杯 이규 2013.08.03 1978
97 人 倫 이규 2013.07.29 1979
96 孤軍奮鬪 셀라비 2015.03.27 1980
95 問 鼎 이규 2013.11.23 1983
94 高麗公事三日 셀라비 2015.04.02 1985
93 危機一髮 이규 2013.10.18 1988
92 文 獻 셀라비 2014.03.03 1995
91 犬馬之養 셀라비 2014.12.04 1995
90 泣斬馬謖 이규 2013.10.28 2000
89 사리 셀라비 2015.04.18 2002
88 鷄鳴狗盜 셀라비 2014.12.19 2005
87 兼人之勇 셀라비 2014.12.08 2013
86 한자어의 연관성(聯關性) [2] 이규 2012.12.08 2016
85 千字文 이규 2013.10.12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