猖 獗 | 미쳐뛸 | 일어날 | | | 미친 개가 날뛰듯 걷잡을 수 없이 일어남 |
창 | 궐 | | | ||
漢字에서 犬이 들어 있는 글자는 모두 개․동물,또는 動物의 性質과 關係가있다. 狗(개 구),狐(여우 호),狼(이리 랑),獅(사자 사),猿(원숭이 원),낭패(狼狽),猛(사나울 맹),교활(狡猾)등 많다.창(猖)은 犬과 昌의 結合인데 昌이 「번창」「왕성」을 뜻하므로 개가 미친듯이 마구 날뛰는 것이 猖이다.따라서 猖의 본디 뜻은 「미친개」다.미친 개를 뜻하는 글자에는 광(狂)도 있다.개가 미쳐서 아무나 보고 「왕왕(王王)!」 짖는데서 나온 글자다.미친개에 물리면 공수병이라는 무서운 병에 걸린다.따라서 猖이나 狂은 결코 좋은 뜻이 아니다. 궐(獗)은 犬과 궐(厥)의 合成字다.犬이 있으므로 이것도 개와 關係가 있음을 알 수 있다.厥은 깎아지른 절벽을 떠받치고 있는 模襲이다.그래서 「들려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문(門)이 위로 쳐 들려 있는 것이 궐(闕)로써 大闕이며, 발(足)을 힘차게 딛고 일어서는 것이 獗이다.그러므로 獗은 개가 힘차게 일어나는 것.곧 「날뛰는 것」이다. 따라서 창궐(猖獗)이라면 「미친개가 들고 일어나 마구 날뛰는것」이 된다.미친개가 여기 저기서 猖獗한다면 얼마나 무섭겠는가.그러나 「전염병(傳染病)이 猖獗」한다면 더 더욱 무서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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