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280
어제:
398
전체:
754,645

한자 伏地不動

2013.10.30 21:07

셀라비 조회 수:1786

伏地不動

엎드릴

아닐

움직일

땅에 납작 엎드려 움직이지 않음

()은 낯선 사람()을 보고 개()가 덤벼들기 위해 잔뜩 몸을엎드리고있다는 뜻이다.복병(伏兵)복선(伏線)애걸복걸(哀乞伏乞)잠복(潛伏)이 있다.()는 흙()과 뱀의 모습()結合이다.뱀이 기어가는 模襲은 제멋대로다.여기서 자유분방」「제멋대로의 뜻도 가지게 됐다.一例로 말()을 제멋대로 놔둔 것이 말달릴 치()()을 제멋대로 놔둔 것이 시위 느슨해질 이(). 한편 불()아니다는 뜻이며, ()各種 武器動員해 일으키는戰爭을 뜻했다.戰爭을 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軍士와 말이 움직이지 않으면 안되었으므로 움직이다는 뜻을 가지게 됐다.

따라서 伏地不動땅에 납작 엎드린 채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이다.개가땅에 엎드리는 目的은 도둑이나 낯선 사람에게 달려들기 위해서다.그럼에도 몸만 잔뜩 움츠리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보통 일이 아니다.그것은 개로서의 본 디 義務抛棄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개구리가 몸을 웅크리는 것도 멀리 뛰기 위해서다.

한동안 사정(司正)의 회오리 바람이 일면서 公務員들의 伏地不動問題가 된 적이 있었다.公務員國民公僕이다.伏地不動國民에 대한 義務가 아니다.마땅히 立地活動(땅을 딛고 일어나 힘차게 움직임)해야 할 것이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4 結者解之 셀라비 2014.12.05 1673
323 動 亂 이규 2013.09.16 1672
322 一場春夢 이규 2013.10.15 1672
321 箴 言 이규 2013.10.19 1671
320 問 津 이규 2013.10.25 1671
319 老馬之智 셀라비 2014.06.21 1669
318 妄 言 이규 2013.09.20 1668
317 鴛 鴦 이규 2013.12.01 1668
316 釋迦牟尼 이규 2013.06.27 1663
315 會 計 이규 2013.08.05 1662
314 玉石混淆 셀라비 2014.08.20 1661
313 靑出於藍 셀라비 2014.09.01 1660
312 遠交近攻 이규 2013.07.04 1659
311 破 格 이규 2013.10.07 1657
310 連理枝 LeeKyoo 2014.01.06 1656
309 天安門 이규 2013.09.22 1653
308 黃 砂 이규 2013.07.18 1652
307 回 甲 셀라비 2014.06.19 1652
306 董狐之筆 이규 2013.07.05 1651
305 火 箭 이규 2013.08.20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