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237
어제:
286
전체:
767,071

한자 伏地不動

2013.10.30 21:07

셀라비 조회 수:2008

伏地不動

엎드릴

아닐

움직일

땅에 납작 엎드려 움직이지 않음

()은 낯선 사람()을 보고 개()가 덤벼들기 위해 잔뜩 몸을엎드리고있다는 뜻이다.복병(伏兵)복선(伏線)애걸복걸(哀乞伏乞)잠복(潛伏)이 있다.()는 흙()과 뱀의 모습()結合이다.뱀이 기어가는 模襲은 제멋대로다.여기서 자유분방」「제멋대로의 뜻도 가지게 됐다.一例로 말()을 제멋대로 놔둔 것이 말달릴 치()()을 제멋대로 놔둔 것이 시위 느슨해질 이(). 한편 불()아니다는 뜻이며, ()各種 武器動員해 일으키는戰爭을 뜻했다.戰爭을 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軍士와 말이 움직이지 않으면 안되었으므로 움직이다는 뜻을 가지게 됐다.

따라서 伏地不動땅에 납작 엎드린 채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이다.개가땅에 엎드리는 目的은 도둑이나 낯선 사람에게 달려들기 위해서다.그럼에도 몸만 잔뜩 움츠리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보통 일이 아니다.그것은 개로서의 본 디 義務抛棄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개구리가 몸을 웅크리는 것도 멀리 뛰기 위해서다.

한동안 사정(司正)의 회오리 바람이 일면서 公務員들의 伏地不動問題가 된 적이 있었다.公務員國民公僕이다.伏地不動國民에 대한 義務가 아니다.마땅히 立地活動(땅을 딛고 일어나 힘차게 움직임)해야 할 것이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4 拔苗助長 이규 2013.04.04 1760
223 斷 機 셀라비 2014.02.18 1759
222 阿修羅場 셀라비 2012.11.11 1759
221 光化門 이규 2012.11.03 1759
220 登龍門 lkplk@hitel.net 2014.01.22 1758
219 多岐亡羊 yikyoo 2014.06.09 1755
218 山陰乘興 [1] 이규 2013.05.06 1753
217 道聽塗說 셀라비 2014.06.25 1749
216 氷炭不容 이규 2013.03.24 1746
215 茶 禮 셀라비 2014.01.09 1745
214 畵虎類狗 셀라비 2014.06.29 1744
213 明 堂 셀라비 2014.04.15 1741
212 鼻 祖 셀라비 2014.03.17 1737
211 口舌數 셀라비 2014.03.14 1737
210 座右銘 셀라비 2014.04.09 1732
209 獨眼龍 셀라비 2014.07.05 1731
208 弔 問 [1] 셀라비 2014.04.16 1731
207 臥薪嘗膽 이규 2013.06.03 1731
206 身言書判 이규 2013.06.12 1730
205 小 心 셀라비 2014.02.13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