伏地不動 | 엎드릴 | 땅 | 아닐 | 움직일 | 땅에 납작 엎드려 움직이지 않음 |
복 | 지 | 부 | 동 | ||
복(伏)은 낯선 사람(人)을 보고 개(犬)가 덤벼들기 위해 잔뜩 몸을「엎드리고」있다는 뜻이다.복병(伏兵)․복선(伏線)․애걸복걸(哀乞伏乞)․잠복(潛伏)이 있다.지(地)는 흙(土)과 뱀의 모습(也)의 結合이다.뱀이 기어가는 模襲은 제멋대로다.여기서 也는「자유분방」「제멋대로」의 뜻도 가지게 됐다.一例로 말(馬)을 제멋대로 놔둔 것이 말달릴 치(馳),활(弓)을 제멋대로 놔둔 것이 시위 느슨해질 이(弛)다. 한편 불(不)은「아니다」는 뜻이며, 동(動)은 重과 力,곧 各種 武器를 動員해 일으키는「戰爭」을 뜻했다.戰爭을 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軍士와 말이 움직이지 않으면 안되었으므로 後에 動은「움직이다」는 뜻을 가지게 됐다. 따라서 伏地不動은 「땅에 납작 엎드린 채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이다.개가땅에 엎드리는 目的은 도둑이나 낯선 사람에게 달려들기 위해서다.그럼에도 몸만 잔뜩 움츠리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보통 일이 아니다.그것은 개로서의 본 디 義務를 抛棄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개구리가 몸을 웅크리는 것도 멀리 뛰기 위해서다. 한동안 사정(司正)의 회오리 바람이 일면서 公務員들의 伏地不動이 問題가 된 적이 있었다.公務員은 國民의 公僕이다.伏地不動은 國民에 대한 義務가 아니다.마땅히 立地活動(땅을 딛고 일어나 힘차게 움직임)해야 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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