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228
어제:
257
전체:
761,630

한자 伏地不動

2013.10.30 21:07

셀라비 조회 수:1867

伏地不動

엎드릴

아닐

움직일

땅에 납작 엎드려 움직이지 않음

()은 낯선 사람()을 보고 개()가 덤벼들기 위해 잔뜩 몸을엎드리고있다는 뜻이다.복병(伏兵)복선(伏線)애걸복걸(哀乞伏乞)잠복(潛伏)이 있다.()는 흙()과 뱀의 모습()結合이다.뱀이 기어가는 模襲은 제멋대로다.여기서 자유분방」「제멋대로의 뜻도 가지게 됐다.一例로 말()을 제멋대로 놔둔 것이 말달릴 치()()을 제멋대로 놔둔 것이 시위 느슨해질 이(). 한편 불()아니다는 뜻이며, ()各種 武器動員해 일으키는戰爭을 뜻했다.戰爭을 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軍士와 말이 움직이지 않으면 안되었으므로 움직이다는 뜻을 가지게 됐다.

따라서 伏地不動땅에 납작 엎드린 채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이다.개가땅에 엎드리는 目的은 도둑이나 낯선 사람에게 달려들기 위해서다.그럼에도 몸만 잔뜩 움츠리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보통 일이 아니다.그것은 개로서의 본 디 義務抛棄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개구리가 몸을 웅크리는 것도 멀리 뛰기 위해서다.

한동안 사정(司正)의 회오리 바람이 일면서 公務員들의 伏地不動問題가 된 적이 있었다.公務員國民公僕이다.伏地不動國民에 대한 義務가 아니다.마땅히 立地活動(땅을 딛고 일어나 힘차게 움직임)해야 할 것이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 品 評 셀라비 2014.06.24 1640
103 道聽塗說 셀라비 2014.06.25 1592
102 畵虎類狗 셀라비 2014.06.29 1597
101 洞 房 셀라비 2014.07.02 1644
100 投 抒 셀라비 2014.07.03 1549
99 獨眼龍 셀라비 2014.07.05 1570
98 杜 撰 셀라비 2014.07.10 1558
97 得壟望蜀 셀라비 2014.07.14 1637
96 輓 歌 셀라비 2014.07.15 1780
95 華胥之夢 셀라비 2014.07.22 1557
94 螢雪之功 셀라비 2014.07.23 1652
93 偕老同穴 이규 2014.08.12 1444
92 亡國之音 셀라비 2014.08.15 1357
91 泰山北斗 셀라비 2014.08.16 1696
90 麥秀之嘆 셀라비 2014.08.17 1792
89 矛 盾 셀라비 2014.08.19 1454
88 玉石混淆 셀라비 2014.08.20 1754
87 壽則多辱 셀라비 2014.08.21 1469
86 要領不得 셀라비 2014.08.28 1405
85 枕流漱石 셀라비 2014.08.30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