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가렴주구 苛斂誅求(가혹할 가․거둘 렴․벨 주)
가혹하게 세금을 거두거나 백성들의 재물을 억지로 빼앗음. |
苛政猛於虎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
고사 :「공자가 태산의 곁을 지날때, 부인이 있어 묘지에서 곡하며 슬퍼하거늘, 공자가 엄숙히 이를 들으시고, 子路로 하여금 그에게 물어 말하되 그대의 곡성은 한결같이 거듭 근심이 있는 것 같으니라. 이에 말하기를 그러합니다. 옛적에 나의 시아버지도 호랑이한테 죽고, 나의 남편도 또 그것에게 죽고, 이제 나의 아들이 또 그것에게 죽었습니다.공자가 말씀하시되 어찌 이곳을 떠나지 않았습니까? 하니 가혹한 정치가 없습니다. 공자가 말씀하시되 제자들아 이를 들어라.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것 이니라.(孔子가 過泰山側할새, 有婦人이 哭於墓者而哀어늘 夫子가 式聽之하시고 使子路로 問之曰子之哭也는 壹似重有憂者로다.而曰然하다 昔者에 吾舅死於虎하고 吾夫又死焉하고 今에吾子又死焉이니라.夫子曰何爲不去也오.曰無苛政也니라.夫子曰小子아 聽之하라 苛政이 猛於虎야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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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妄 言 | 이규 | 2013.09.20 | 1899 |
323 | 개차반 | 셀라비 | 2015.03.27 | 1898 |
322 | 效 嚬 | 셀라비 | 2013.10.24 | 1898 |
321 | 玉石混淆 | 셀라비 | 2014.08.20 | 1897 |
320 | 破 綻 | 셀라비 | 2014.02.28 | 1897 |
319 | 破 格 | 이규 | 2013.10.07 | 1895 |
318 | 完璧 | 셀라비 | 2014.03.12 | 1894 |
317 | 採薇歌 | 셀라비 | 2014.09.14 | 1893 |
316 | 부랴부랴 | 이규 | 2015.04.13 | 1891 |
315 | 董狐之筆 | 이규 | 2013.07.05 | 1888 |
314 | 回 甲 | 셀라비 | 2014.06.19 | 1887 |
313 | 蝴蝶夢 | 셀라비 | 2013.12.24 | 1887 |
312 | 黃 砂 | 이규 | 2013.07.18 | 1887 |
311 | 問 津 | 이규 | 2013.10.25 | 1885 |
310 | 寒心 | 이규 | 2012.11.10 | 1884 |
309 | 獨 對 | 이규 | 2013.12.08 | 1881 |
308 | 動 亂 | 이규 | 2013.09.16 | 1880 |
307 | 遠交近攻 | 이규 | 2013.07.04 | 1880 |
306 | 火 箭 | 이규 | 2013.08.20 | 1879 |
305 | 一場春夢 | 이규 | 2013.10.15 | 18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