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가렴주구 苛斂誅求(가혹할 가․거둘 렴․벨 주)
가혹하게 세금을 거두거나 백성들의 재물을 억지로 빼앗음. |
苛政猛於虎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
고사 :「공자가 태산의 곁을 지날때, 부인이 있어 묘지에서 곡하며 슬퍼하거늘, 공자가 엄숙히 이를 들으시고, 子路로 하여금 그에게 물어 말하되 그대의 곡성은 한결같이 거듭 근심이 있는 것 같으니라. 이에 말하기를 그러합니다. 옛적에 나의 시아버지도 호랑이한테 죽고, 나의 남편도 또 그것에게 죽고, 이제 나의 아들이 또 그것에게 죽었습니다.공자가 말씀하시되 어찌 이곳을 떠나지 않았습니까? 하니 가혹한 정치가 없습니다. 공자가 말씀하시되 제자들아 이를 들어라.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것 이니라.(孔子가 過泰山側할새, 有婦人이 哭於墓者而哀어늘 夫子가 式聽之하시고 使子路로 問之曰子之哭也는 壹似重有憂者로다.而曰然하다 昔者에 吾舅死於虎하고 吾夫又死焉하고 今에吾子又死焉이니라.夫子曰何爲不去也오.曰無苛政也니라.夫子曰小子아 聽之하라 苛政이 猛於虎야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44 | 古色蒼然 | 셀라비 | 2015.04.18 | 2321 |
443 | 兒 童 | 이규 | 2013.10.09 | 2314 |
442 | 欲速不達 | 이규 | 2013.09.13 | 2303 |
441 | 伯牙絶絃 [1] | 이규 | 2013.04.15 | 2298 |
440 | 季布一諾 | 셀라비 | 2015.01.03 | 2287 |
439 | 累卵之危 | LeeKyoo | 2014.02.02 | 2287 |
438 | 鷄肋 | 셀라비 | 2014.12.17 | 2281 |
437 | 鷄鳴拘吠 | 셀라비 | 2014.12.25 | 2277 |
436 | 契酒生面 | 셀라비 | 2014.12.18 | 2276 |
435 | 迎 入 [1] | 이규 | 2013.06.18 | 2276 |
434 | 南柯一夢 | 이규 | 2013.04.11 | 2275 |
433 | 井底之蛙 | 이규 | 2013.10.05 | 2273 |
432 | 한자어의 짜임 - 주술 관계 | 이규 | 2012.11.26 | 2273 |
431 | 改 革 | 이규 | 2013.09.19 | 2272 |
430 | 駭怪罔測 | 셀라비 | 2013.08.04 | 2265 |
429 | 돈 | 셀라비 | 2015.04.02 | 2251 |
428 | 傾國之色 | 셀라비 | 2014.12.09 | 2243 |
427 | 조카 | 이규 | 2015.04.21 | 2237 |
426 | 겻불 | 셀라비 | 2015.04.12 | 2229 |
425 | 舊 臘 | 이규 | 2013.08.16 | 2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