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30
어제:
1,186
전체:
764,719

한자 苛斂誅求

2013.10.21 20:22

이규 조회 수:1744

 

2. 가렴주구 苛斂誅求(가혹할 가거둘 렴벨 주)

가혹하게 세금을 거두거나 백성들의 재물을 억지로 빼앗음.

 苛政猛於虎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

 

고사 :공자가 태산의 곁을 지날때, 부인이 있어 묘지에서 곡하며 슬퍼하거늘, 공자가 엄숙히 이를 들으시고, 子路로 하여금 그에게 물어 말하되 그대의 곡성은 한결같이 거듭 근심이 있는 것 같으니라. 이에 말하기를 그러합니다. 옛적에 나의 시아버지도 호랑이한테 죽고, 나의 남편도 또 그것에게 죽고, 이제 나의 아들이 또 그것에게 죽었습니다.공자가 말씀하시되 어찌 이곳을 떠나지 않았습니까하니 가혹한 정치가 없습니다. 공자가 말씀하시되 제자들아 이를 들어라.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것 이니라.(孔子過泰山側할새, 有婦人哭於墓者而哀어늘 夫子式聽之하시고 使子路問之曰子之哭也壹似重有憂者로다.而曰하다 昔者吾舅死於虎하고 吾夫又死焉하고 吾子又死焉이니라.夫子曰何爲不去也.無苛政也니라.夫子曰小子聽之하라 苛政猛於虎야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4 妄 言 이규 2013.09.20 1867
323 破 綻 셀라비 2014.02.28 1866
322 效 嚬 셀라비 2013.10.24 1866
321 採薇歌 셀라비 2014.09.14 1863
320 問 津 이규 2013.10.25 1862
319 彌縫策 셀라비 2014.09.23 1861
318 回 甲 셀라비 2014.06.19 1859
317 黃 砂 이규 2013.07.18 1859
316 董狐之筆 이규 2013.07.05 1858
315 玉石混淆 셀라비 2014.08.20 1857
314 개차반 셀라비 2015.03.27 1856
313 動 亂 이규 2013.09.16 1855
312 會 計 이규 2013.08.05 1855
311 부랴부랴 이규 2015.04.13 1854
310 馬耳東風 셀라비 2014.06.22 1854
309 一場春夢 이규 2013.10.15 1853
308 完璧 셀라비 2014.03.12 1851
307 火 箭 이규 2013.08.20 1851
306 獨 對 이규 2013.12.08 1849
305 遠交近攻 이규 2013.07.04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