兒 童 | 아이 | 아이 | | |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어린 존재 |
아 | 동 | | | ||
아(兒)는 臼(숨구멍 신)과 人의 結合이다. 지금은 臼을 「절구 구」로 읽지만 아기의 머리가 아직 봉합되지 않은 상태도 뜻했다. 그래서 벌어져 있다. 갓난 아기를 보면 숨쉴 때마다 머리가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人은 서 있는 사람의 팔과 다리를 그린 것으로 「사람」을 뜻한다. 그러니까 兒는 아직정수리가 붙지 않은(臼)사람(人),곧 「어린 아이」를 뜻한다. 아명(兒名)․건아(健兒)․고아(孤兒)․소아 (小兒)․미아(迷兒)가 있다. 동(童)은 重과 辛(신․罪)의 結合,곧「重罪를 짓고 官職을 剝奪당해 奴隷가 된 남자」를 뜻했다. 그것은 아직 未熟과 輕率 때문이므로 「미성년」「아이」도 뜻하게 되었다. 동심(童心)․동요(童謠)․목동(牧童)․신동(神童)이 있다. 그러니까 아동(兒童)이라면 「미숙한 아이」라는 뜻이 돼 예부터 敎育․保護해야 할 對象으로 여겼다. 게다가 장유유서(長幼有序)가 强調되었던 옛날에는어린이의 存在가 輕視되곤 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그들에게는 無限한 可能性이 있으며 나름대로의 人格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들은 將次 이 나라의主人이 될 사람들이다. 이제 어른의 縮小版,所有物쯤으로 여겼던 낡은 思考는 떨쳐버리고 그들의 潛在性을 일깨우고 未來를 열어주어야 할 것이다. 「우리들 世上」이라고 외치기 전에 「그들의 세상」을 만들어 주자.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4 | 鳳 凰 | 이규 | 2013.06.22 | 1713 |
183 | 侍 墓 | 이규 | 2013.06.21 | 1593 |
182 | 周 年 | 이규 | 2013.06.20 | 1481 |
181 | 行 脚 | 이규 | 2013.06.19 | 1655 |
180 | 迎 入 [1] | 이규 | 2013.06.18 | 2283 |
179 | 誘 致 | 이규 | 2013.06.17 | 1679 |
178 | 兎死狗烹 | 이규 | 2013.06.14 | 1703 |
177 | 臨機應變 [1] | 이규 | 2013.06.13 | 1569 |
176 | 身言書判 | 이규 | 2013.06.12 | 1752 |
175 | 九牛一毛 | 이규 | 2013.06.11 | 1569 |
174 | 國 家 | 이규 | 2013.06.10 | 1519 |
173 | 戰 國 | 이규 | 2013.06.09 | 1576 |
172 | 頭 角 | 이규 | 2013.06.07 | 1591 |
171 | 七縱七擒 | 이규 | 2013.06.06 | 2039 |
170 | 蜂 起 | 이규 | 2013.06.05 | 1664 |
169 | 出 馬 | 이규 | 2013.06.04 | 1630 |
168 | 臥薪嘗膽 | 이규 | 2013.06.03 | 1750 |
167 | 正 鵠 | 이규 | 2013.06.02 | 1663 |
166 | 席 捲 | 이규 | 2013.05.31 | 1997 |
165 | 長頸烏喙 | 이규 | 2013.05.30 | 16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