兒 童 | 아이 | 아이 | | |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어린 존재 |
아 | 동 | | | ||
아(兒)는 臼(숨구멍 신)과 人의 結合이다. 지금은 臼을 「절구 구」로 읽지만 아기의 머리가 아직 봉합되지 않은 상태도 뜻했다. 그래서 벌어져 있다. 갓난 아기를 보면 숨쉴 때마다 머리가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人은 서 있는 사람의 팔과 다리를 그린 것으로 「사람」을 뜻한다. 그러니까 兒는 아직정수리가 붙지 않은(臼)사람(人),곧 「어린 아이」를 뜻한다. 아명(兒名)․건아(健兒)․고아(孤兒)․소아 (小兒)․미아(迷兒)가 있다. 동(童)은 重과 辛(신․罪)의 結合,곧「重罪를 짓고 官職을 剝奪당해 奴隷가 된 남자」를 뜻했다. 그것은 아직 未熟과 輕率 때문이므로 「미성년」「아이」도 뜻하게 되었다. 동심(童心)․동요(童謠)․목동(牧童)․신동(神童)이 있다. 그러니까 아동(兒童)이라면 「미숙한 아이」라는 뜻이 돼 예부터 敎育․保護해야 할 對象으로 여겼다. 게다가 장유유서(長幼有序)가 强調되었던 옛날에는어린이의 存在가 輕視되곤 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그들에게는 無限한 可能性이 있으며 나름대로의 人格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들은 將次 이 나라의主人이 될 사람들이다. 이제 어른의 縮小版,所有物쯤으로 여겼던 낡은 思考는 떨쳐버리고 그들의 潛在性을 일깨우고 未來를 열어주어야 할 것이다. 「우리들 世上」이라고 외치기 전에 「그들의 세상」을 만들어 주자.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04 | 出 嫁 | 이규 | 2013.12.03 | 1658 |
303 | 鴛 鴦 | 이규 | 2013.12.01 | 1838 |
302 | 持 滿 | 이규 | 2013.11.28 | 2030 |
301 | 猪 突 | 이규 | 2013.11.27 | 1878 |
300 | 傍若無人 | 셀라비 | 2013.11.26 | 1711 |
299 | 門前成市 | 이규 | 2013.11.25 | 1738 |
298 | 後生可畏 | 이규 | 2013.11.24 | 1642 |
297 | 問 鼎 | 이규 | 2013.11.23 | 1986 |
296 | 壓 卷 | 이규 | 2013.11.18 | 1865 |
295 | 貢 獻 | 이규 | 2013.11.16 | 1779 |
294 | 執牛耳 | 이규 | 2013.11.15 | 1921 |
293 | 角 逐 | 셀라비 | 2013.11.14 | 1790 |
292 | 肝膽相照 | 이규 | 2013.11.12 | 2053 |
291 | 乾坤一擲 | 이규 | 2013.11.10 | 1749 |
290 | 痼 疾 | 이규 | 2013.11.07 | 1750 |
289 | 猖 獗 | 이규 | 2013.11.06 | 1715 |
288 | 物 色 | 이규 | 2013.11.05 | 1759 |
287 | 身土不二 | 이규 | 2013.11.04 | 1715 |
286 | 雲 雨 | 셀라비 | 2013.11.02 | 1585 |
285 | 鼓 舞 | 이규 | 2013.11.01 | 17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