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201
어제:
264
전체:
768,489

한자 廣 告

2013.09.28 17:34

이규 조회 수:3699

廣 告

넓을

알릴

 

 

소리나 문자를 이용해 널리 알림

 

 

은 길게 옆으로 나 있는 집으로 궁궐(宮闕)중 지붕만 있고 벽은 없는 기다란 집을 뜻했다. 넓었으므로 에는 넓다는 뜻을 가지게 되었다. 는 말을 하고 있는 입()과 혀()가 합쳐진 後 省略模襲으로 말하다」「알리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廣告널리 알린다는 뜻이다. 예나 지금이나 그 방법으로 소리문자를 이용했던 점은 같다. 옛날 中國에서는 官吏가 봄만 되면 목탁(木鐸)을 치면서 도성(都城)의 거리를 돌아다녔다. 그래서 사람들이 모이면 봄이 왔으니 씨를 뿌리라고 알렸다. 또 직접 육성(肉聲)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가령 마을에 일이 있을 때면 그야말로 목소리 큰 사람이 동네 앞에 나가 목이 터져라고 외쳤다.

文字를 사용한 것이 방()이다. 성문(城門)이나 종루(鐘樓)市場 등에 을 붙여 임금의 指示조정(朝廷)의 정령(政令) 農事醫術에 관한 消息을 널리 알렸다.

現代的 意味廣告新聞書籍라디오․TV 등과 같은 大量傳達 매체(媒體)登場하면서부터 始作되었다. 주로 商品宣傳하는 것으로 이제는 企業의 흥망(興亡)左右할 만큼 威力이 커졌다. 廣告의 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世界廣告大會가 지금 서울에서 열리고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4 쫀쫀하다 셀라비 2015.05.04 2184
463 천둥벌거숭이 셀라비 2015.05.02 2119
462 조바심하다 셀라비 2015.04.30 2211
461 조카 이규 2015.04.21 2245
460 古色蒼然 셀라비 2015.04.18 2338
459 사리 셀라비 2015.04.18 2103
458 鼓腹擊壤 이규 2015.04.13 2015
457 부랴부랴 이규 2015.04.13 1917
456 孤立無援 셀라비 2015.04.12 1997
455 겻불 셀라비 2015.04.12 2242
454 돌팔이 셀라비 2015.04.10 1860
453 高麗公事三日 셀라비 2015.04.02 2131
452 셀라비 2015.04.02 2264
451 단골집 셀라비 2015.03.30 2017
450 孤軍奮鬪 셀라비 2015.03.27 2092
449 개차반 셀라비 2015.03.27 1931
448 개개다(개기다) 셀라비 2015.03.27 2070
447 股肱之臣 이규 2015.01.12 2177
446 季布一諾 셀라비 2015.01.03 2307
445 季札掛劍 셀라비 2014.12.28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