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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廣 告

2013.09.28 17:34

이규 조회 수:3571

廣 告

넓을

알릴

 

 

소리나 문자를 이용해 널리 알림

 

 

은 길게 옆으로 나 있는 집으로 궁궐(宮闕)중 지붕만 있고 벽은 없는 기다란 집을 뜻했다. 넓었으므로 에는 넓다는 뜻을 가지게 되었다. 는 말을 하고 있는 입()과 혀()가 합쳐진 後 省略模襲으로 말하다」「알리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廣告널리 알린다는 뜻이다. 예나 지금이나 그 방법으로 소리문자를 이용했던 점은 같다. 옛날 中國에서는 官吏가 봄만 되면 목탁(木鐸)을 치면서 도성(都城)의 거리를 돌아다녔다. 그래서 사람들이 모이면 봄이 왔으니 씨를 뿌리라고 알렸다. 또 직접 육성(肉聲)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가령 마을에 일이 있을 때면 그야말로 목소리 큰 사람이 동네 앞에 나가 목이 터져라고 외쳤다.

文字를 사용한 것이 방()이다. 성문(城門)이나 종루(鐘樓)市場 등에 을 붙여 임금의 指示조정(朝廷)의 정령(政令) 農事醫術에 관한 消息을 널리 알렸다.

現代的 意味廣告新聞書籍라디오․TV 등과 같은 大量傳達 매체(媒體)登場하면서부터 始作되었다. 주로 商品宣傳하는 것으로 이제는 企業의 흥망(興亡)左右할 만큼 威力이 커졌다. 廣告의 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世界廣告大會가 지금 서울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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