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장사를 지낸 뒤 죽은 이의 혼백을 평안하게 하기 위하여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장사 당일날 지내는 제사는 초우, 다음날 지내는 제사는 재우, 그 다음날 지내는 제사를 삼우라 한다
바뀐 뜻:사람이 죽어서 장사 지낸 뒤에 세 번째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오늘날에 와서는
흔히 장사 지낸 후 삼일 째 되는 날 삼우제만 지내고 있다 흔히들 '삼오제'라고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
"보기글"
-작은 아버지 삼우제에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참석하도록 하거라
-어머니 삼우제 때 아버지가 어찌나 슬피 울던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4 | 黃 砂 | 이규 | 2013.07.18 | 1767 |
203 | 窮鼠齧猫 | 이규 | 2013.07.17 | 1512 |
202 | 蹴 鞠 | 이규 | 2013.07.16 | 2005 |
201 | 報勳 | 이규 | 2013.07.14 | 1680 |
200 | 不忍之心 | 이규 | 2013.07.13 | 1865 |
199 | 颱 風 | 이규 | 2013.07.12 | 1465 |
198 | 梅 雨 | 이규 | 2013.07.11 | 1735 |
197 | 朝三募四 | 이규 | 2013.07.10 | 1733 |
196 | 坐 礁 | 이규 | 2013.07.09 | 1760 |
195 | 告由文 | 이규 | 2013.07.08 | 1393 |
194 | 文 字 | 이규 | 2013.07.06 | 1383 |
193 | 董狐之筆 | 이규 | 2013.07.05 | 1766 |
192 | 遠交近攻 | 이규 | 2013.07.04 | 1767 |
191 | 傾 聽 | 이규 | 2013.07.03 | 1500 |
190 | 讀 書 | 이규 | 2013.06.30 | 1633 |
189 | 釋迦牟尼 | 이규 | 2013.06.27 | 1759 |
188 | 烏有先生 | 이규 | 2013.06.26 | 1563 |
187 | 諱之秘之 | 이규 | 2013.06.25 | 1622 |
186 | 前 轍 | 이규 | 2013.06.24 | 1497 |
185 | 陳 情 | 이규 | 2013.06.23 | 1575 |
옛날에는 무덤이 산 속에 있어서, 들짐승이 무덤을 훼손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해서, 그 무덤이 온전한 지 확인하기위한 목적이 있었다는 것을 얼핏 들은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