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장사를 지낸 뒤 죽은 이의 혼백을 평안하게 하기 위하여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장사 당일날 지내는 제사는 초우, 다음날 지내는 제사는 재우, 그 다음날 지내는 제사를 삼우라 한다
바뀐 뜻:사람이 죽어서 장사 지낸 뒤에 세 번째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오늘날에 와서는
흔히 장사 지낸 후 삼일 째 되는 날 삼우제만 지내고 있다 흔히들 '삼오제'라고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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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버지 삼우제에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참석하도록 하거라
-어머니 삼우제 때 아버지가 어찌나 슬피 울던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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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 獨 對 | 이규 | 2013.12.08 | 1832 |
178 | 馬耳東風 | 셀라비 | 2014.06.22 | 1832 |
177 | 刎頸之交 | 이규 | 2013.04.19 | 1833 |
176 | 蝴蝶夢 | 셀라비 | 2013.12.24 | 1834 |
175 | 寒心 | 이규 | 2012.11.10 | 1835 |
174 | 動 亂 | 이규 | 2013.09.16 | 1835 |
173 | 會 計 | 이규 | 2013.08.05 | 1836 |
172 | 一場春夢 | 이규 | 2013.10.15 | 1836 |
171 | 개차반 | 셀라비 | 2015.03.27 | 1836 |
170 | 黃 砂 | 이규 | 2013.07.18 | 1837 |
169 | 彌縫策 | 셀라비 | 2014.09.23 | 1837 |
168 | 採薇歌 | 셀라비 | 2014.09.14 | 1838 |
167 | 부랴부랴 | 이규 | 2015.04.13 | 1839 |
166 | 回 甲 | 셀라비 | 2014.06.19 | 1840 |
165 | 問 津 | 이규 | 2013.10.25 | 1842 |
옛날에는 무덤이 산 속에 있어서, 들짐승이 무덤을 훼손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해서, 그 무덤이 온전한 지 확인하기위한 목적이 있었다는 것을 얼핏 들은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