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차반은 본래 맛있게 잘 차린 음식이나 반찬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므로 개차반이란
개가 먹을 음식, 즉 똥을 점잖게 비유한 말이다
바뀐 뜻:행세를 마구 하는 사람이나 성격이 나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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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술먹고 나니까 완전히 개차반이더구만
-건너 마을 김 총각은 개차반인 그 행실을 고쳐야 장가갈 수 있을 걸세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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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돈 | 셀라비 | 2015.04.02 | 2263 |
11 | 조카 | 이규 | 2015.04.21 | 2245 |
10 | 겻불 | 셀라비 | 2015.04.12 | 2241 |
9 | 조바심하다 | 셀라비 | 2015.04.30 | 2206 |
8 | 쫀쫀하다 | 셀라비 | 2015.05.04 | 2182 |
7 | 천둥벌거숭이 | 셀라비 | 2015.05.02 | 2118 |
6 | 사리 | 셀라비 | 2015.04.18 | 2101 |
5 | 개개다(개기다) | 셀라비 | 2015.03.27 | 2069 |
4 | 단골집 | 셀라비 | 2015.03.30 | 2015 |
» | 개차반 | 셀라비 | 2015.03.27 | 1929 |
2 | 부랴부랴 | 이규 | 2015.04.13 | 1917 |
1 | 돌팔이 | 셀라비 | 2015.04.10 | 18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