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806
어제:
1,070
전체:
757,425

한자 詭 辯

2013.09.14 21:31

이규 조회 수:1641

詭 辯

괴이할

말할

 

 

상식을 벗어난 억지 주장

 

 

正道常識을 벗어난 위험한() ()’이다. 또 그런 言行은 이상하게 보인다. 그래서 이상하다’ ‘괴이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은 두 罪囚()無罪證明하기 위해 辨明하는 것이다. 따라서 辯論辯護强辯雄辯抗辯이 있다. 詭辯道理常識에 맞지 않아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말이다.

戰國時代 楚合縱을 맺자 惠王張儀를 보내 6백리의 땅을 주는 條件으로 絶交할 것을 要求했다. 물론 속임수였다. 멍청한 懷王絶交한 뒤 땅을 要求하자 張儀는 오리발을 내밀었다. “6백리의 땅이 아니라 단 오리의 땅일 뿐이오.” 화가 치민 懷王軍士를 일으켰지만 大敗하고 만다. 意識惠王를 달래기 위해 전에 빼앗은 漢中 땅을 되돌려 주겠다고 하자 懷王은 땅 대신 張儀의 목을 要求했다. 그러자 張儀自進로 가서 懷王愛妾 정수(鄭袖)에게 예의 그 세티혀를 놀려 鄭袖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마침내 懷王鄭袖建議張儀를 풀어주었다가 아차!’ 싶어 뒤쫓았지만 이미 늦었다. 結局 楚나라는 에 의해 하고 만다. 이를 두고 사마천(司馬遷)은 이렇게 記錄했다. “張儀鄭袖에게 온갖 詭辯을 다 늘어 놓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 螢雪之功 셀라비 2014.07.23 1586
61 偕老同穴 이규 2014.08.12 1397
60 亡國之音 셀라비 2014.08.15 1311
59 泰山北斗 셀라비 2014.08.16 1637
58 麥秀之嘆 셀라비 2014.08.17 1714
57 矛 盾 셀라비 2014.08.19 1396
56 玉石混淆 셀라비 2014.08.20 1686
55 壽則多辱 셀라비 2014.08.21 1402
54 要領不得 셀라비 2014.08.28 1330
53 枕流漱石 셀라비 2014.08.30 1306
52 疑心暗鬼 셀라비 2014.08.31 1780
51 靑出於藍 셀라비 2014.09.01 1682
50 鐵面皮 셀라비 2014.09.12 1350
49 採薇歌 셀라비 2014.09.14 1668
48 牛刀割鷄 셀라비 2014.09.21 1639
47 古 稀 셀라비 2014.09.22 1319
46 彌縫策 셀라비 2014.09.23 1678
45 武陵桃源 셀라비 2014.09.25 1248
44 白 眉 셀라비 2014.09.26 1307
43 首鼠兩端 셀라비 2014.09.29 1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