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
'퉁바리 맞다'에서 나온 말이다 '퉁바리'란 본래 놋쇠로 만든 여자의 밥그릇을 말한다
남편과 마주 앉아 이야기할 기회가 적었던 옛날에, 밥상 앞에 앉은 여자가 그간 하고 싶었던
얘기들을 하는데, 듣는 도중에 그 말이 못마땅한 남편이 밥상에 놓인 퉁바리를 집어던져
여자의 말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바뀐 뜻:
말하는 도중에 핀잔을 듣거나 매몰차게 거절당하는 것을 말한다
"보기글"
-사장님 앞에서 겨울 휴가 얘기 꺼냈다가 본전도 못 찾고 퉁만 맞았네
-왜 그렇게 부어 있니? 오늘도 누구한테 퉁맞았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2 | 古色蒼然 | 셀라비 | 2015.04.18 | 2027 |
261 | 鼓腹擊壤 | 이규 | 2015.04.13 | 1724 |
260 | 孤立無援 | 셀라비 | 2015.04.12 | 1727 |
259 | 高麗公事三日 | 셀라비 | 2015.04.02 | 1786 |
258 | 孤軍奮鬪 | 셀라비 | 2015.03.27 | 1810 |
257 | 股肱之臣 | 이규 | 2015.01.12 | 1871 |
256 | 季布一諾 | 셀라비 | 2015.01.03 | 2029 |
255 | 季札掛劍 | 셀라비 | 2014.12.28 | 1752 |
254 | 鷄鳴拘吠 | 셀라비 | 2014.12.25 | 1975 |
253 | 鷄鳴狗盜 | 셀라비 | 2014.12.19 | 1826 |
252 | 契酒生面 | 셀라비 | 2014.12.18 | 1973 |
251 | 鷄肋 | 셀라비 | 2014.12.17 | 2008 |
250 | 鷄卵有骨 | 셀라비 | 2014.12.14 | 1883 |
249 | 經世濟民 | LeeKyoo | 2014.12.12 | 1870 |
248 | 傾國之色 | 셀라비 | 2014.12.09 | 1935 |
247 | 兼人之勇 | 셀라비 | 2014.12.08 | 1851 |
246 | 結草報恩 | 셀라비 | 2014.12.06 | 2099 |
245 | 結者解之 | 셀라비 | 2014.12.05 | 1671 |
244 | 犬馬之養 | 셀라비 | 2014.12.04 | 1809 |
243 | 犬馬之勞 | 셀라비 | 2014.12.03 | 17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