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
물건 두 개를 한 단위로 세는 것을 말한다 본래는 생선뿐만 아니라 배추, 미나리 등을
두 개를 묶어 세는 단위로 쓰이던 것이 오늘날에 와서는 생선 두 마리를 세는 단위로만 쓰인다
배추나 미나리 등의 채소는 짚으로 묶어서 '한 단'이라는 단위를 쓴다
바뀐 뜻:
보통 큰 것 하나, 작은 것 하나를 한 손에 쥘 수 있다고 하여 한 손이라고 한다
생선을 소금에 절인 자반 같은 것은 내장을 다 빼고 큰 고기 안에 작은 것을 넣어 '굴비
한 손' '고등어 한 손'이라고 부른다
"보기글"
-얘야, 오늘 장에 가거든 굴비 한 손만 사 오거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2 | 한자여행 | 이규 | 2012.10.28 | 5251 |
261 | 한자어의 짜임 - 술목, 술보관계 | 이규 | 2012.12.03 | 3860 |
260 | 廣 告 | 이규 | 2013.09.28 | 3636 |
259 | 屋上架屋 | 셀라비 | 2013.09.30 | 3159 |
258 | 婚 姻 | 이규 | 2013.10.08 | 2828 |
257 | 千里馬 | 셀라비 | 2014.01.15 | 2681 |
256 | 無用之用 | 셀라비 | 2014.10.21 | 2630 |
255 | 曲學阿世 | 이규 | 2013.10.10 | 2527 |
254 | 浩然之氣 | 셀라비 | 2013.10.02 | 2512 |
253 | 國 語 | 이규 | 2013.09.29 | 2437 |
252 | 한자어의 짜임 - 병렬관계 | 이규 | 2012.11.24 | 2382 |
251 | 結草報恩 | 셀라비 | 2014.12.06 | 2361 |
250 | 監 獄 | 이규 | 2013.09.02 | 2338 |
249 | 裁 判 | 이규 | 2013.08.21 | 2330 |
248 | 復 古 | 셀라비 | 2014.03.04 | 2321 |
247 | 幾 何 | 이규 | 2013.09.24 | 2306 |
246 | 古色蒼然 | 셀라비 | 2015.04.18 | 2285 |
245 | 兒 童 | 이규 | 2013.10.09 | 2280 |
244 | 欲速不達 | 이규 | 2013.09.13 | 2252 |
243 | 鷄肋 | 셀라비 | 2014.12.17 | 2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