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문무과에 급제했으면서도 벼슬하지 아니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선달의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닭을 봉이라 우겨서 '봉이'라는 별호를 얻은 봉이 김 선달이 있다
선달의 높임말이 '선다님'이다
바뀐 뜻:후대로 내려오면서 급제 여부와 상관없이 벼슬을 하지 않은 성인 남자들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
"보기글"
-장터 사람들이 그를 모두 장 선달이라고 부르는 것을 듣고 나도 얼결에 그렇게 부르고 말았다
-세상을 풍자하며 노닐었던 봉이 김 선달만큼 자유로운 사람이 또 있었을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2 | 한자여행 | 이규 | 2012.10.28 | 5036 |
261 | 한자어의 짜임 - 술목, 술보관계 | 이규 | 2012.12.03 | 3644 |
260 | 廣 告 | 이규 | 2013.09.28 | 3407 |
259 | 屋上架屋 | 셀라비 | 2013.09.30 | 2926 |
258 | 婚 姻 | 이규 | 2013.10.08 | 2541 |
257 | 千里馬 | 셀라비 | 2014.01.15 | 2468 |
256 | 無用之用 | 셀라비 | 2014.10.21 | 2387 |
255 | 浩然之氣 | 셀라비 | 2013.10.02 | 2296 |
254 | 曲學阿世 | 이규 | 2013.10.10 | 2257 |
253 | 國 語 | 이규 | 2013.09.29 | 2210 |
252 | 한자어의 짜임 - 병렬관계 | 이규 | 2012.11.24 | 2142 |
251 | 監 獄 | 이규 | 2013.09.02 | 2117 |
250 | 復 古 | 셀라비 | 2014.03.04 | 2113 |
249 | 裁 判 | 이규 | 2013.08.21 | 2110 |
248 | 結草報恩 | 셀라비 | 2014.12.06 | 2095 |
247 | 幾 何 | 이규 | 2013.09.24 | 2082 |
246 | 兒 童 | 이규 | 2013.10.09 | 2063 |
245 | 欲速不達 | 이규 | 2013.09.13 | 2057 |
244 | 季布一諾 | 셀라비 | 2015.01.03 | 2025 |
243 | 古色蒼然 | 셀라비 | 2015.04.18 |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