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46
어제:
1,186
전체:
764,735

우리말 선달

2015.05.20 21:51

이규 조회 수:3300


본뜻:문무과에 급제했으면서도 벼슬하지 아니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선달의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닭을 봉이라 우겨서 '봉이'라는 별호를 얻은 봉이 김 선달이 있다 

  선달의 높임말이 '선다님'이다


바뀐 뜻:후대로 내려오면서 급제 여부와 상관없이 벼슬을 하지 않은 성인 남자들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


"보기글"

-장터 사람들이 그를 모두 장 선달이라고 부르는 것을 듣고 나도 얼결에 그렇게 부르고 말았다

-세상을 풍자하며 노닐었던 봉이 김 선달만큼 자유로운 사람이 또 있었을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2 古色蒼然 셀라비 2015.04.18 2270
261 鼓腹擊壤 이규 2015.04.13 1946
260 孤立無援 셀라비 2015.04.12 1944
259 高麗公事三日 셀라비 2015.04.02 2044
258 孤軍奮鬪 셀라비 2015.03.27 2027
257 股肱之臣 이규 2015.01.12 2089
256 季布一諾 셀라비 2015.01.03 2235
255 季札掛劍 셀라비 2014.12.28 1982
254 鷄鳴拘吠 셀라비 2014.12.25 2216
253 鷄鳴狗盜 셀라비 2014.12.19 2058
252 契酒生面 셀라비 2014.12.18 2228
251 鷄肋 셀라비 2014.12.17 2239
250 鷄卵有骨 셀라비 2014.12.14 2101
249 經世濟民 LeeKyoo 2014.12.12 2107
248 傾國之色 셀라비 2014.12.09 2190
247 兼人之勇 셀라비 2014.12.08 2045
246 結草報恩 셀라비 2014.12.06 2345
245 結者解之 셀라비 2014.12.05 1884
244 犬馬之養 셀라비 2014.12.04 2039
243 犬馬之勞 셀라비 2014.12.03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