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천의 짜임새가 고르고 고운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본래의 뜻으로도 쓰이지만, 주로 아주 작은 일까지도 세세히 신경 써서 손해
안 보게끔 빈틈없고 야무지게 행동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널리 쓰고 있다
"보기글"
-그 사람 참 되게 쫀쫀하더라 천 만원 짜리 복권에 당첨되고도 기껏 한턱 낸다는 게
짜장면이더라구
-야, 이 카페트 짜임이 되게 쫀쫀한데 그래 이쯤 되면 세탁해도 늘거나 주는 일이
없겠는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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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肝膽相照 [1] | 셀라비 | 2014.11.23 | 1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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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感慨無量 | 셀라비 | 2014.11.25 | 1491 |
226 | 換骨奪胎 | 셀라비 | 2014.01.13 | 1494 |
225 | 公 約 | 셀라비 | 2014.05.27 | 1500 |
224 | 鼓腹擊壤 | 셀라비 | 2014.05.26 | 1501 |
223 | 獨眼龍 | 셀라비 | 2014.07.05 | 1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