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182
어제:
1,101
전체:
763,685

한자 股肱之臣

2015.01.12 20:35

이규 조회 수:2070

고굉지신 股肱之臣(다리 고팔 굉어조사 지신하 신)

다리와 팔뚝에 비길 만한 신하. 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중신(重臣).

동의어: 股肱(고굉). 股掌之臣(고장지신)

 

고사 :서경익직편(益稷篇)에 순()임금이 말햇다."신하들이여옆에서 도와 주시오. 어려울 때 도와 주는 신히기 참된 신하로다."하니 우()가"옳으신 말씀입니다."하였다. 순임금이 신하들을 둘러보며"그대들과 같은 신하는 짐의 팔다리요, 눈과 귀로다.(帝曰臣作朕股肱耳目) 내가 백성을 교화시키고 돕고자 하니 아울러 그대들도 도와 주시오……. 나에게 잘못이 있으면 충고해 주고 모든 동료들이 서로 공경하고 예의를 지켜 주오. 그리고 관리는 백성의 뜻을 짐에게 전하는 것이 임무이니 올바른 이치로써 선양하고 뉘우치는 자가 있으면 용서하며 그렇지 않은 자는 처벌하여 위엄을 보이도록 하시오."라고 당부하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2 多岐亡羊 yikyoo 2014.06.09 1702
181 華 燭 셀라비 2014.06.08 1660
180 杞 憂 셀라비 2014.06.05 1543
179 娑 魚 셀라비 2014.06.03 1723
178 錦衣夜行 셀라비 2014.06.02 1618
177 塗炭之苦 yikyoo 2014.05.29 1776
176 公 約 셀라비 2014.05.27 1629
175 鼓腹擊壤 셀라비 2014.05.26 1662
174 季布一諾 셀라비 2014.05.24 1814
173 鷄 肋 이규 2014.05.15 1707
172 傾國之色 셀라비 2014.05.14 1814
171 乞骸骨 셀라비 2014.05.12 1715
170 苛政猛於虎 셀라비 2014.05.03 1445
169 靑 春 [1] 셀라비 2014.04.28 1969
168 猶 豫 셀라비 2014.04.23 1647
167 弔 問 [1] 셀라비 2014.04.16 1684
166 明 堂 셀라비 2014.04.15 1694
165 座右銘 셀라비 2014.04.09 1679
164 旱 魃 셀라비 2014.04.04 1716
163 觀 察 셀라비 2014.03.28 1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