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61
어제:
1,186
전체:
764,750

한자 股肱之臣

2015.01.12 20:35

이규 조회 수:2097

고굉지신 股肱之臣(다리 고팔 굉어조사 지신하 신)

다리와 팔뚝에 비길 만한 신하. 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중신(重臣).

동의어: 股肱(고굉). 股掌之臣(고장지신)

 

고사 :서경익직편(益稷篇)에 순()임금이 말햇다."신하들이여옆에서 도와 주시오. 어려울 때 도와 주는 신히기 참된 신하로다."하니 우()가"옳으신 말씀입니다."하였다. 순임금이 신하들을 둘러보며"그대들과 같은 신하는 짐의 팔다리요, 눈과 귀로다.(帝曰臣作朕股肱耳目) 내가 백성을 교화시키고 돕고자 하니 아울러 그대들도 도와 주시오……. 나에게 잘못이 있으면 충고해 주고 모든 동료들이 서로 공경하고 예의를 지켜 주오. 그리고 관리는 백성의 뜻을 짐에게 전하는 것이 임무이니 올바른 이치로써 선양하고 뉘우치는 자가 있으면 용서하며 그렇지 않은 자는 처벌하여 위엄을 보이도록 하시오."라고 당부하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 肝膽相照 [1] 셀라비 2014.11.23 1577
21 杞 憂 셀라비 2014.06.05 1569
20 乾木水生 셀라비 2014.11.30 1566
19 矛 盾 셀라비 2014.08.19 1556
18 偕老同穴 이규 2014.08.12 1547
17 要領不得 셀라비 2014.08.28 1518
16 鐵面皮 셀라비 2014.09.12 1506
15 三十六計 셀라비 2014.10.30 1498
14 刻骨難忘 [1] 셀라비 2014.11.19 1468
13 苛政猛於虎 셀라비 2014.05.03 1467
12 枕流漱石 셀라비 2014.08.30 1455
11 亡國之音 셀라비 2014.08.15 1450
10 刻舟求劍 셀라비 2014.11.21 1445
9 未亡人 셀라비 2014.10.29 1441
8 古 稀 셀라비 2014.09.22 1440
7 白 眉 셀라비 2014.09.26 1437
6 乾坤一擲 셀라비 2014.11.29 1430
5 糟糠之妻 셀라비 2014.10.14 1429
4 三人成虎 셀라비 2014.10.28 1418
3 日暮途遠 셀라비 2014.10.11 1393